삼성병원이 서울시에서 요청하는 자료 재공에도 심드렁하다는 거 같은데...
삼성병원이 메르스의 숙주노릇을 하고도 대외적으로 쉬쉬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의 위험에 빠뜨린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발병하는 분들 대부분이 삼성병원에서 진료받거나 방문한 사람들이잖아요.
이거 분명히 법적인 책임을 묻고 피해를 본 수많은 사람들에게 손해배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앞뒤가릴거 없이 책임지기에도 급급해야 정상인 상황에
협조를 하네마네 하는게 도대체 기본적인 책임감조차 없는거 같아서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