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헬스장에서 좋아하는 여성분이 생겨서 시름시름 앓기를 2~3개월 째하고 도저히 마음을 못접어서
여기 고민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대다수 회원님들이 인사부터 하라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자신감가지고 인사까지는 텄습니다.
약간 쑥쓰럼을 많이 타시는 분같은데 .. 운동하다가 학교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마주치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ㅠ .... 더 얘기하고 싶고, 더 붙잡고 싶은데... 헬스장이 큰 것도 아니고. 운동하는 시간에
텀이 생기면 실례가 될까봐 어떻게 잡아야 할지 너무 힘드네요..
운동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