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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bc 너무 칭찬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29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104
조회수 : 40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10 01:01:28
제가 나름 mbc 지켜보는자여서 1월 6일 글쓰고 계속 지켜봤는데 한번도 요상한 기사도 요상한 편집도 없이 
건조하고 드라이하면서 기계적(손아나운서 보고있나?)으로 사실만 보도하네요.
게다가 안철수 는 거의 걸러서 특히 좋습니다.
안철수가 어찌했다는 뉴스보면 북한의 위대하신 수령님으로 시작하는 뉴스가 생각나는데 안은 수령도아니니 더 한심하죠.

그리고 제가 퇴근하고 별일없으면 헬스장으로 뛰어가서 런닝머신에 붙어있는 이유도 mbc뉴스를 보기위해서죠.
그런데 요즘 mbc 뉴스틀어놓고 걷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 분들은 제가 힐끔거려서 요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거 같긴한데 나름 무자격 모니터여서 당당하게 힐끔거렸지요.

암튼 지켜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답해주는 mbc 칭찬합니다.

mbc가 정상화가 안되었다면 자극적인 미투로 북한과의 평화무드가 그냥 시시하게 느껴지게 만들었을 뉴스들도 국민들 눈귀 멀게했을텐데
mbc 뉴스는 늘 첫꼭지도 내보내면서 최이슈로 다루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네요.
물론 미투운동 소외시키자는게 아니라 길게가야할게 있고 북한과 정상회담같은건 대대적으로 크게 보도해서 설쳐대야하는 뉴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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