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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44기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4/09 15:04:07
내뿜는 담배연기 사이로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입대랍니다
1학년2학기가 끝나고 휴학
그리고 입대..
처음 계획은
2학년1학기까지 다니려 했지만
더 이상 그 사람을 볼 낯이 없어서
이렇게 갑니다
군대간다는것 보다도 더 마음에 걸리는건
도망치듯이 떠나려는 제 모습때문일까요
절 밀어주시는 든든한 형들께
풀지 못한 숙제를 2년뒤를 기약했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내 마음을 그사람은 물론 누구나 다 알지만
이건 고백한것도 아니고 차인것도 아닌것이..
정말 만감이 교차합니다.
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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