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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이후, 이제 새로운 시대의 문이 열린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29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자와
추천 : 36
조회수 : 22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3/10 06:54:20
기존의 친일수구꼴통 세력들이 이 나라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을때, 
들이, 가진 사회적 힘과, 돈으로, 

그들의 여집합인 보통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와 욕망을 억누르기위해, 
이 사회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시스템속에 우리들을, 집어 넣었죠. 
마치, 빵공장에서, 빵을 만드는틀에, 밀가루 반죽을 집어넣듯이,,, 

그 빵틀은,, 
그들이 우리에게 주입했던, 이상한 사고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빵틀에 대해, 좀 노골적으로 얘기해볼까요??

"이 사회는 대학 못가면 사람취급 못받는다."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다."
"상명하복, 회사나 사회나, 군대나,, 까라면 까야지,, 그래야 승진도하고,,"
"결혼하려면, 최소 이정도는 해야 체면이 서지 않겠냐??"

뭐 이런것들이죠,
더 말하면 끝도 없습니다. 말도안되는 이 사회의 잘못된 고정관념들,  
이런 사회에서 살다보면, 
어느순간, 
"아 저렇게 살면, 좋은거구나,,,"하고, 

<자신의 욕망 =그들의 욕망>이 되버려요. 
욕망을 학습받은거죠. 
진짜 자기 욕망은 모르고,,,

사람은, 욕망이 채워지면 행복을 느낍니다. 
따라서,,,, 우리는 행복도 그들에게 학습받는 꼴이 되죠. 

그동안, 친일수꼴들은, 이 거대한, 틀안에 국민들을 가둬왔던거예요. 

모든 생명은,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 "생의 에너지,," 
죽을지도 모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 알을 낳으러 가는 연어들처럼,  
마찬가지로 우리 개개인은, 저마다, "생의 에너지"가 있어요. 
생의 의지, 삶에 대한 의지, 이것이 개개인의 진짜 욕망이죠. 

정권이 교체됨으로써, 
그리고,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됨으로써, 
그동안 국민들을 억눌렀던, 친일기득권들의 사고방식이 없어져버렸어요. 
안에서, 부글부글 끓기만하고,, 폭발하지는 못했던, 국민들의 욕망의 화산이 터져버렸습니다.

각종, 청원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오고, 
요즘 me too운동도 그렇고, 

이제, 여기저기서, 그동안 그 틀에 억눌려, 아무것도 하지못했던, 
소위 약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욕망이 폭발할겁니다. 이제 여기저서 터질거예요. 
이제 시작입니다. 당분간은 혼란스럽겠죠. 

그 욕망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실현해도 되는지, 
욕망과 욕망이 부딪히면, 사회적으로, 법적으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법은 어떤 역할을 해야만하고, 윤리가 무엇인지,,,

세대가,, 나이 든다는것이 다시 정의 될것이고, 그에따라, 양육과 교육과 노후가, 복지가 다시 정의될것이고, 
남자와 여자에 대해, 다시 정의될것이고, 그에따라, 가정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이 다시 정의될것이고, 
장애인에 대한것 또한, 다시 정의될것이고, 그에따라, 장애인과 상생 하는것의 의미를 찾아갈것이고,  

경제가 무엇인지, 정치가 무엇인지, 권력이 무엇인지, 
대기업의 경제적 위치와 중소기업의 위치, 그에따른 둘의 관계가 조정될것이고, 
새시대의 노동이 무엇인지 다시 정의될것이고, 그에 따라, 노동자의 개념 또한, 다시 정의될것이고,, 
모두가 같이 산다는것,, 즉, 여러사람이 모인, 사회라는것이 무엇인지 다시 정의될것이고,,,, 등등등,,,

이런 가운데, 
이 모든 혼란을 조정해주는것은,,, 
한국이라는 집단지성이,,, 이 시대 가지고있는 "시대정신"일 것입니다. 

이 시대정신이 중요한데, 
이 시대정신은,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존재하는, 
어떤 고정된, 불변하는 명사적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늘 흐르는 물처럼 매순간 변화하는, 동사적 성격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대와, 그리고, 우리가 늘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우리의 시대정신에 대해, 
많은 토론을 하고 고민을 해야하고, 그럴 수 있는 시스템과, 장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어떤, 대단한, 스펙을 가진 영웅이 나와서, 이 시대정신에 대해 모범답안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걸 알기에, 
국민들이 그들의 삶속에서, 
그들의 욕망과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한명한명이, 스스로가 이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입니다.
피부에 와닿을 만큼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개념들을 다시 검토하고 정의해야할,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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