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말했지만 jtbc는 잘못에 대한 사과나 정정보도 조차 취재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팩트 확인을 빙자해서 오보를 사실로 둔갑시키는 용도로 사용하죠. 종편은 폐지해야 합니다. 재벌이 만든 언론사가 할 수 있는 건 사실상 본인들을 위한 여론몰이 말고 없습니다. 저는 미투운동이 어째서 양측의 말을 대변하지 않는 언론사의 손에 휘둘리고 있는 지 의문이 듭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이 펜스룰 차단을 외치고 안철수가 무고죄 완화를 외치는 이 광경은 여론의 추이를 따르는 행태가 아니라 사전협의된 제스처라고 봅니다. 바른미래당은 결국 자유한국당 하고 통합 될 것이 자명하며 이때 jtbc는 중도보수당이 라는 말로 보수 재건에 나설거라고 봅니다. 미투운동이 보수인사 를 향하고 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jtbc같은 언론이 보도를 하지않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윤호진은 보수 예술계 수장격인 자이고 친일단체 숭모회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성추행 미투의 저격대상이었으나 성희롱 성추행에 관련된 상세 내용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한국연극협회는 친일유치진이 설립한 곳이며 진보예술단체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들에게 보수라는 말을 쓰지 않고 있어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Jtbc는 장자연 보도 관련 과거전력이 가해자를 이니셜로 처리하면서 무죄추정을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Jtbc에 위안부 할머니를 모욕하던 변호사가 나온 게 우연이나 실수가 아닙니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말들은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강도가 세지만 그 강도에 비해 사실확인은 전무합니다.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jtbc는 목적을 위해 사실을 나열하고 난 뒤 음해를 위한 뉴스를 퍼뜨릴 겁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뉴스는 권력욕이 충만한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전파 될 것이구요. 그러나 그들의 전략은 실패 할 겁니다. 미투운동 피해자들을 이용하고 사용하는 일은 피해자들의 분노를 사게 될 것이고, 수많은 오보는 그 저의를 의심하게 만들고 오보를 이용한 자들을 보게 할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