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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도 양성환자가 생겼다고 합니다.
게시물ID : mers_8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N_E
추천 : 1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1 0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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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청정지대를 유지했던 경남지역에서 첫 메르스 양성 환자가 발생했다.  경남도 메르스 테스크포스(TF)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받았던 조모(77·여)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에 사는 조씨는 지난 5일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폐렴 증상을 보여 보건소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내에서 16번째 의심환자였던 조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으로써 경남도 결국 메르스에 뚫린 셈이다.  도 보건당국은 조씨를 음압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격리하고 가족들에 대해 자가 격리조치 중이다.   또 조씨가 서울에서 창원으로 어떻게 내려왔는지, 보건소에 신고하기 이전에 입원했던 병원에서 접촉한 사람들이 누군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9일 오후부터 밤사이 메르스 의심환자 3명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의심환자가 속출했다.  10일 오후에도 KTX를 이용한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창원의 30대 남성이 기침증상을 보여 15번째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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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기사입니다.
모바일로 복붙한거라 어떻게 화면에 나올지 모르겠네요. 출처에 주소 남겨두었습니다.

기사 댓글을 보니 이분이 있었던 곳이 창원 의창구 상남동에 소재한 세광병원이었다고 합니다.(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부모님이 창원에 계셔서 걱정이 되네요.
출처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oid=001&aid=0007652538&sid1=102&cid=1018477&backUrl=%2Fhotissue%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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