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자체 처음했다는건 글 낮부터 보셨다니 아실테구요. 왜 취소안하고 양도하는지에 대해서도 입장 밝혔습니다만 말하는 멘트를 보아하니
"다들 예판한다고 시간맞춰 줄서서 기다리는데
혼자 몇개씩 구입해서 "자 제밑으로 다시 줄서세요" 하는것도 웃기고
도대체 몇개씩 구입하고 글올려서 재나눔하는 이유가 뭡니까?"
-위와 같이 쓰셨는데, 사이트마다 두세개씩 구매되도록해놔서 제가 그렇게 여러개 구매했습니까? 이전글을 보셨다면 이런 소리 말도 안되구요. -제밑으로 다시 줄서세요 가 웃기다는 말은 뭐가 그리웃긴지 당췌 모르겠네요 그냥 나도 사고싶은데 너때문에 못샀으니 너 나쁘다 라고밖에 안들리네요. 사람들이 한정판 구매할때 11번가, 게임x, 겜x리 등등 사이트 하나만 켜놓고 거기서만 구매합니까? 전 여러개 켜놓고 동시에 진행해서 하나만 될때도 여러개 될 때도있네요.
-재나눔하는 이유가 뭐냐는거에 대해서 제가 글 썼는데 낮부터 살폈다는 분이 그걸 또 여쭤보니 또 대답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한정판 구매시 항상 제로부터 두개 세개까지 실패도하고 여러개 성공도하면 허겁지겁 한군데 돈 넣고 나머지 취소한다고 밝혔는데요. 남보단 친근감 느끼는 같은 커뮤니티 하는사람들이 상심하는모습에 취소해서 얼굴도 못보는 사람한테 가느니 좀 더 유대감 느끼는 같은 커뮤 사람한테 주고자 양도한다고 했습니다. 그냥 지인한테 넘기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애초에 양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관심종자가 아니라 여러사이트에서 하나라도 성공하자고 시도하다가 여러개 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냥 누가될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가느니 조금이라도 관계있는사람들한테 양도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이게 욕먹을 일입니까? 그런거치면 지인꺼까지 같이 구매해주는사람도 같은 선상입니다.
원래 항상 콘솔은 입문시기가 빠른편은아니고 스팀만해서 양도나 이런문화 해본적도 없고 본적도 처음이라 무척 당황스럽습니다만, 양도하는사람들의 마음을 자기들이 어떻게 안다고 관심종자니 뻔뻔하다느니 따지고들어가는데, 제마음은 그렇습니다. 애초에 관심받고 여기서 위세떨려고 여러개 구매한것도 아니구요. '그냥' 게임 나눔할때와 같은 마음입니다. 모두게에 주어지는 특정시간동안의 예약판을 살 수 있는 기회를 남들보다 몇 개 더잡아서 그걸 모르는사람 주기보단 그나마 아는사람 주고싶은거요. 내가 싸게 사거나 안하는게임 나눔하는거랑 같습니다.
좀 격하게 말하자면 댁들이 뭔데 함부로 사람 재단하고 추측하고 뻔뻔한 양도충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양도에 무슨이유 갖다붙여도 그냥 취소하시면 사갈사람 사갑니다 제밑으로 줄 다시 서세요 << 이거 상당히 웃긴거 맞는데요? 수량한정 판매인데 님때문에 못산사람은요? 취소하면 무슨 에잉 안팔렸네 폐기해야지 도 아니고 다시 물량 올라가서 살사람 사갈건데 무슨 친근감 느끼는 사이트에 넘기니 뭐니 소리가 나옵니까 예 님 덕분에 오유인 2명은 게임을 얻고 즐거워 하겠지만 다른 플스 유저 2명은 아쉬워하고 있겠지요
님말대로면 지인것 까지 같이 구매한 사람들 역시 구매한사람과 지인들 몇명은 게임을 얻고 즐거워하지만 다른 플스 유저 2명은 아쉬워하겠지요.
또한 링크글 다 읽어봤습니다. 공감되는부분도 아닌 부분도 있는데요. 1-1부터 1-3까지가 제루트입니다 1-4는 전 제가 닌텐도 계열 양도를 받은적이 있기때문에 한 것이지, 그이외의 이유는 없기에 기각합니다.
또한 글전체적인 맥락은 여러개를 구매한사람이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것과 이를 통해 양도를 하면 하는 거지 남에게 고마움을 바라거나 뭔가 영향력을 끼치려 하지말라는게 맥락인데 제가 그런 태도를 취한적이 있는지 묻고싶네요. 양도관련 마지막글에서도 나눔하는것도아닌데 이런글쓰는거 민망하다고 했을 뿐입니다.
또한 링크글 또한 양도자체에대해서 비방하거나 할 문제가 아니라고 되어있습니다.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구요. 애초에 저는 이타적인 마음으로 뭔가 베풀려고하는 마음으로 양도하는게 아닙니다. 지인 먼저 챙기려는 자연스러운 개인주의적 마음입니다. 이걸가지고 욕하는건 다시말하지만 말도 안됩니다.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구요. 다시말하지만 이건 비난하거나 욕할꺼리가 안되는 그냥 자기사람 챙기는 당연한 행동입니다. 여기서 유세떨고 위세부리는건 헛웃음 짓고 이상한애네 하고 지나갈일이지 충이네 뭐네 비난할꺼리가 아닙니다.
한숨자고 출근해서 일하다가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어젠 술먹어서 중간중간 약간 날카롭군요. 다시 리플달겠습니다.
최대한 미사여구 안붙히고 평소 게임이랑 음식 나눔할 때랑 똑같이 글 올렸고, 오히려 나눔하는것처럼 글쓰는거같아 민망하다고 덧붙혔습니다만, 리플에 생색내고 관심받으려고하는거 아니라고 양도받았던것때문에 처음으로 한 번 생각나서 해본다고 밝혔습니다. 양도를 목적으로 2~3개 구한것도 아니라고 충분히 밝혔습니다.
그런데 양도하나만 읽고 다른부분은 그냥 다 바로 생략 하거나 추측으로 넌 이랬을꺼야 라고 생각하시네요.
지금 단 리플관련해서 그리 화내야하는 부분이 있는가 다시보는데, 첫번째 리플관련 얘기군요. 글전체에 리플까지 공격적이고 비아냥거리시니까 저도 울컥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양도가 잘못됬다 잘했다 자체에대해서 크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하려는 의도를 마음대로 재단하려는 자체가 잘못된거 아닙니까? 양도자체에서 한발 물러서서 말이죠. 제가 어떤사정이 있는지도 어떤 의도로 했는지도 모르시면서 훈훈이고 나발이고부터 합리화에 숨는다까지 각종 비아냥대니 저도 공격적으로 리플을 달게 되죠.
님 입장에선 양도하는 사람들이 남의 기회 강탈해가서 거만떠는거 같지만, 대부분 양도하는 사람들은 그냥 예판전쟁 참가했다가, 양도목적이 아니라 하나라도 건지자고 했다가 여러개 건진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렇게 얻은거 자기가 자주가는 커뮤에 '선의'로 양도할수도 '위세'부리려고 양도할수도 있는거구요.
선의던 위세던 용납할수 없는 범죄나, 욕설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말 좀 순화해서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양도가 대단한거다라고도 나쁘다고도 생각해본적 딱히 없이 말 그대로 그냥 남는 게임있을때 나눔하듯이 남는 예판티켓 있을때 나눔하려고했습니다. 그런데 비아냥거리면서 글쓰시니까 별생각없다가도 내 선의를 악의로 취급하고 기분나쁘니까 반박하게 됩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글쓰고 논란키우다 욕만 먹고 온거면 조용히 있었겠죠.. 그런데 루리웹에서도 그냥 양도가 그리나쁜가에 대한 의견한번 썼다가 리플 대여섯개가 너무 공격적이라 예판넷과 디씨들도 가봤는데, 예판넷은 루리웹과 반대되는 입장으로 양도가 딱히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안하는 상황이였고, 디씨는 뭘 그런거가지고 싸우는지 관심도 안두더군요. 그렇게 의견들이 커뮤마다 갈리는데 공통적인 의견은 루리웹은 항상 물어뜯어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에 원래 그런곳이구나 하고 여기에 양도관련글을 썼던겁니다.
캡틴님부터 다른 몇몇분들의 의견에 공감하는부분이 있습니다. 글쓴님의 의견에도 비아냥거렸던걸 제외하고 한발자국 물러서서 다시보니 타인의 기회박탈 부분에서 동의를 합니다. 다만, 어떤이유던간에 제가 먼저 욕하거나 비아냥거린게 아닌데, 먼저 공격적으로 비아냥거린건 잘 못된 것 같습니다.
결론은 처음 양도한거고, 앞으로 양도할 생각도 없습니다. 칭찬받자고한건아니지만 욕먹자고 한것도 아니고 사실 양도자체가 상당히 번거롭고 신뢰문제도 걸린거잖아요. 양도하는사람한테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관심은 여자친구한테 받고있는걸로 충분하구요.
그리고 지금 제가 양도하기로한 두 분에게는 우선 제돈으로 다 입금했고, 24일 물건받으면, 제가 판매 하는 형식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문제가 될런지요.
그리고 양도가 아니라 제가 두개든 세개든 구매성공을 했다면, 그걸 제돈으로 입금해서 물건을 받은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지인한테 원가에 파는행위는 괜찮은지, 아니면 무조건 1인은 1개만 구매하고 나머진 취소해야하는지 여러개를 구매해서 나눔하는건 괜찮은건지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1 본문에 제가 비아냥 거린 부분좀 짚어주세요 첫댓 받고 본격적으로 비아냥 거리기 전에 쓴거요
------- 결론은 처음 양도한거고, 앞으로 양도할 생각도 없습니다. 칭찬받자고한건아니지만 욕먹자고 한것도 아니고 사실 양도자체가 상당히 번거롭고 신뢰문제도 걸린거잖아요. 양도하는사람한테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관심은 여자친구한테 받고있는걸로 충분하구요. -------- 계속 똑같은 말 하시는데 님이 얼마를 수고하던 고생하던 그냥 이기주의 라니까요? 여자친구 이야기는 또 왠 뜬금포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쁜사랑 하세요
------ 그리고 지금 제가 양도하기로한 두 분에게는 우선 제돈으로 다 입금했고, 24일 물건받으면, 제가 판매 하는 형식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문제가 될런지요. ----- 제가 글파서 양도 까는 목적은 본문 막줄에 있습니다 그건 님이 알아서 하실 문제구요
---- 그리고 양도가 아니라 제가 두개든 세개든 구매성공을 했다면, 그걸 제돈으로 입금해서 물건을 받은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지인한테 원가에 파는행위는 괜찮은지, 아니면 무조건 1인은 1개만 구매하고 나머진 취소해야하는지 여러개를 구매해서 나눔하는건 괜찮은건지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 이거도 위에 댓글보면 어느정도 답 나와 있습니다 혼자 두개를 하건 어쩌건 친구랑 같이 알아서 즐기시구요 자기시간 쪼개가며 힘들게 예구준비하다 실패해서 좌절하는 유저들 있는데서 예구를 몇개 했다느니 추첨하게 줄을 서라느니 만 안하시면 됩니다
사람 갖고 노시나 예구 실패해서 부들거리는놈 취급을 하질않나 니일 아니면 참견하지 말라 소릴 하질읺나
짚고넘어갈게 이게 베스트를가던 베오베를가던 상관없습니다. 계속 혼자 극단적 추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천수늘어나니까 너도 잘못했다가아니라 추천수는 지금 님이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혼자 몇개씩 구입해서 "자 제밑으로 다시 줄서세요" 하는것도 웃기고
도대체 몇개씩 구입하고 글올려서 재나눔하는 이유가 뭡니까?
훈훈이고 나발이고 양도자체도 웃기고" 이부분을 예의있고 좋게 돌려서 말했다고 말하긴 좀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비아냥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예구실패해서 부들거리는놈 취급을 "-제밑으로 다시 줄서세요 가 웃기다는 말은 뭐가 그리웃긴지 당췌 모르겠네요 그냥 나도 사고싶은데 너때문에 못샀으니 너 나쁘다 라고밖에 안들리네요. " 이 멘트를 보시고 계속 짜증내시는 것 같은데 윗 리플에서 사과드렸습니다. 이부분은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또한 니일아니면 참견하지 말라고 했다고하는데 어디서 그랬는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똑같은 말 하시는데 님이 얼마를 수고하던 고생하던 그냥 이기주의 라니까요? 여자친구 이야기는 또 왠 뜬금포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쁜사랑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기주의는 나만 잘되고 나머진 어찌되든 상관없는 개인주의적 발언이고, 자기 지역(커뮤니티)만 챙기려는 행동이니 지역 이기주의가 더 맞는 말이겠네요. 이부분은 인정합니다. 생판모르는 사람보단 같은 커뮤니티 사람한테 드리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여자친구관련된 발언은, 이렇게 양도글 올리는건 어찌되든 인터넷에서 관심받으려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관심 필요없다는 말을 하고싶어 언급하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도 위에 댓글보면 어느정도 답 나와 있습니다 혼자 두개를 하건 어쩌건 친구랑 같이 알아서 즐기시구요 자기시간 쪼개가며 힘들게 예구준비하다 실패해서 좌절하는 유저들 있는데서 예구를 몇개 했다느니 추첨하게 줄을 서라느니 만 안하시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의대상을 커뮤니티(오유등)로 확대시켜서 못 구한 친구들 한테 주려고한거지 너네 못구했지? 나한테 잘보이면 내가 하나 줄께. 라고 하려는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제기준에서 좀 더 친한 커뮤사람들 챙겨주려는 지역이기주의긴 했습니다만, 너무 극단적으로 부정적으로 추측하는 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 갖고 노시나 예구 실패해서 부들거리는놈 취급을 하질않나 니일 아니면 참견하지 말라 소릴 하질읺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부분에서 말했다시피 사과드립니다. 공격적 언행에 흥분해서 날카롭게 언행했습니다.
예판 참여 하는 입장에선 되팔렘이나 양도러나 똑같아요... 생각해보세요 취소 물량 안 떨어지나 눈이 빠지게 지켜보고 있는데 나눔러들은 다른 사이트 가서 그 사이트 사람들한테 양도 계약 하고 있다고 하면... 그냥 자기 필요 숫자보다 많이 얻었다 싶으면 양도니 뭐니 하지 말고 취소나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난 하나도 성공 못했는데 이 사람은 몇개씩 얻어서 양도까지 하는구나라고 하는 상대적 박탈감도 느낍니다...
오유에 당당하게 양도하는글이 올라왔었다구요??? 진심 개충격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까진 소장용으로 간직하려니 생각해줄수 있지만 그 이상 개인이 대량구매하는건 되팔이아니면 관심병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전 예판전쟁 지금까지 10번정도 치뤘는데 예판시각 12시 5분전에 밥도 안먹고 대기타고 있다 시작해도 성공률이 30~40밖에 안됩니다. 정마 가지고 싶은 예판특전이 많았는데 물건너갔던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그러고나서 발매후 오픈마켓에 당시 예판이 갑툭튀하죠. 물론 가격이 배로 오른상태에서요. 진심 되팔이들 혹은 몰상식한대량구매자들 극혐하는데 그런사람들이 오유에 버젓이 글을 썼다는게 개충격입니다.
취소물량 있을까봐 구매사이트 계속 들락거리고 확인하는사람도 있을텐데 제3의 사이트에서 양도할 필요가 굳이 있나 싶긴 합니다. 어쨌든 프리미엄 붙이는것도 아닌데 사람 정해서 날잡고 만나고 돈계산하고 그러면 늅늅님은 클릭한번으로 취소하고 사는분은 그냥 인터넷으로 사서 택배로 받는것보다 서로 훨씬 불편하긴 할텐데요..
분명 나쁜 취지가 아닌것은 제가 알겠습니다만 관점에 따라서는 "양도하는분이 임의로 구매자를 선정한다"는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을것같긴 합니다.
실물거래는 사건, 사고등 문제점이 다분하기도 하고 오유의 대부분의 게시판에서도 금전관련 거래등은 대부분 금지시 합니다. 설령 주소등만 옮기는 양도라 할지라도 다분히 문제점이 많습니다.(입금등의 문제, 사기등등) 물론 양도가 불법적인 건 아니나 오유의 암묵적인 거래 금지 부분은 조심해야될 부분입니다. 나눔은 금전적 이득을 취하지 아니하고 나누워주는 배푸는 개념이라 용인되는거구요.
이글이 좀 낯선게 제가 내용을 정확히 이해를 못해서 작성자님뿐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저격당한사람에게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게 맞나요? 전 이해가 안되는데요. 예판이든 한정판이든 여러개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어떤 부정행위가 섞이지않았다면 그게 무슨 잘못이되는거죠? 다른사람이 가질 기회를 박탈해간다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붙인거같은데 자본주의 사회를 살고있는 사람들이 이상황에 저걸 갖다붙이면서 비난하는게 이해가안됩니다. 저분이 잘못됐다면 게임 한정판을 소유하고 또 하나는 플레이하기위해 여러개구매하는 사람들 전부족쳐야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저격당하신분이 겜회사와 모종의커넥션이 있지않은한 똑같은 상황하에 동시에 구매시작하셨을텐데 그렇게 구하기힘든겜인데 한사람은 여러개를 구입하는게 가능한가요? 암매상 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정말 하나구하기도힘든겜인데 어떤사람은 동일조건하 여러개를 구했다면 그사람이 더 적극적으로 구매했다고도 볼수있겠죠...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신생국가도 아니고 이게 복지관련 깊은 고뇌가 필요한 그런 분야도 아닌데 ... 솔직히 내가하나더사면 한사람이 못산다 까지 고려할만한 재화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꼴보기싫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물어뜯는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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