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사무소에 세워놓고 공부하고 있는데 귓이 오더군요
9시 공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 접고 30분전에 PC방에 출발합니다.
도착했습니다. 해당 공대에 계속 참가를 눌렀는데 반응이 없습니다.
공대장한테 물어봅니다.
'그런 사실 없습니다.'와의 답변
인력사무소에서 저한테 컨택했던 사람한테 물어봤습니다.
'구했다고 말했는데 파티원분이 정말 싫어하셔서요.'
벙 찐 상태로 인력사무소 들어갔더니 바로 연락이 와서 다행히 바로 출발했습니다.
PC방에서 얼마나 손해볼뻔했는지 가슴이 철렁하군요. [이벤트도 없는데]
제가 출발전에 답장을 못받았는데 아마 PC방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말을 해보려고 했지 않았나 싶은 [...]
아이고 카멜슈스레이븐이 그렇지 뭐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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