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식습관이 바뀜
탄산음료보다 물이 맛있고, 쌀밥보다 잡곡밥이 맛있으며 치킨피자보다 요샌 알타리 무가 땡기는군요.

둘째: 피로감이 사라짐
항상 10시간 이상 자면서도 몸이 피로한 기분이고 하루가 짧았는데, 이제 잠들때 꿀잠으로 바로 잠들고 아침엔 쉬는날도 평일처럼 상큼하게 자동으로 눈떠짐 
자연스레 하루가 길어짐 더불어 활기차짐 결과적으로 하루하루가 보람참

셋째: 성욕이 늘어남
아잉~ (..*)  


의사선생님이 저보고 건강이 한달만에 좋아졌다고 여태 이렇게 좋아진적이 없었는데 막 기뻐하시네요. 
괜시리 저도 기뻐지네요.

참고로 체중은 별로 줄진 않았지만 허리둘레도 그냥 그렇지만 뭔가 몸이 좋은쪽으로 변해간다는게 느껴지네요.

제가 조급해하지만 않고 꾸준히만 한다면 좋은결과를 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