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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미투는 이제 우리의 동지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29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로로로
추천 : 64
조회수 : 15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3/10 17:54:31
이런 식의 미친 폭로가 계속되고 익명에 숨에서 타겟팅하는 짓이 계속되는한 우리 모두는 미투와 싸워야 됩니다. 어떻게 여기에 왔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 사법부 블랙리스트도 묻혔고 삼성도 묻혔습니다. 그리고 엠비도 관심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미투의 목표입니까?

어디서 부터 고쳐야 할지 모르겠지만 미투운동은 이미 적합성을 상실했습니다.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로 못합니다. 이슈도 아닙니다. 그냥 야동의 하나로 변질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철저히 배격해야 합니다. 실명이 없는 미투는 그냥 명예훼손입니다. 고발해야 합니다.


아직 엄혹한 환경이 변하지도 않았습니다. 왜 스스로 자멸하려 하십니까? (여성계는 언제나 진보진영을 쓰러뜨리려고 작정하는 듯 보입니다. 탁현민 사태도 아직도 물고 늘어지고 예전 표창원 사건때도 마찬가지 였죠... 물고늘어지는 건 언제나 우리 진영입니다. 홍준표에게도 정우택에게도 이만우에게도 장자연 사건도 이건희 사건도  별장 성접대 사건의 김학의에게도 아무에게도 책임을 제대로 묻지 않죠) 자유한국당의 성의 역사는 훨씬 더럽습니다

  좀 강해집시다. 그리고 무너지지 맙시다 상대는 아직도 거대합니다. 이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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