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트컬러 벽지페인트 후기를 올려봅니다...
요즘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전국이 떠들석 하고 민감하네요...
저 또한 흔한 몸살감기인데도 불구하고 '혹시 내가?' 라는 불안감마져 생깁니다.
1차 작업을 마치고 2차 작업을 해야하는데 많은 업무량과 몸살, 목감기까지 겹쳐 급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업하기에 앞서 바닥에 페인트가 떨어지는걸 방지하고자 테이핑작업을 합니다.
(첫번째 작업과 동일하게 작업해줍니다. 처음보다는 슥슥~ 쉽게 작업했네요)
자세히 보시면 벽지에 무늬가 있어요. 민무늬벽지에 페인트칠을 하면 더 이쁠걸... 후회가 ㅠㅠ
그래도 가까이 자세히 안보면 무늬가 있는지 못 느낄정도에요~
자, 다시한번 자세히 보시면 중간중간 구멍 뽕뽕뽕 흰색이 보입니다. 페인트가 다 안들어갔다는거죠.
2차 작업은 이곳을 메우는 작업을 중점으로 진행합니다.
(2차 작업 끝나고 접사 찍어보겠습니다.)
쨘!... 몸이 아파서 서둘러서 했습니다. 타이xx 두알을 먹고 약기운으로 버티면서 급하게 작업하느라 작업내용 사진은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외근차 나왔다가 생각나서... 시간에 쫒기기도 하였고 몸도 아팠고...)
2차 작업 마무리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바짝 마르기를 기다려야겠죠?
(사진은 어둡게 나왔으나 실제로 봤을땐 빛깔이 곱더라고요. 군데군데 안칠해진 부분까지 마무리 지으니까 완벽한 민트컬러로 변신!)
<붓과 롤러를 빨아서 말리는 과정에서 롤러를 제대로 안빨았는지 좀 굳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붓으로만 메우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3차 작업이 남았죠? 스위치 부분에 테이핑을 떼어내고 스위치 케이스를 다시 부착할겁니다.
오늘이나 내일 마무리를 하고 전체 샷을 찍어서 올려볼게요~
여러분 감기조심하시고, ㅁㄽ는 더더욱 조심하셔야겠죠? 건강한 컨디션으로 많은 사진을 갖고 마무리 작업 후기를 올려볼게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