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큰 고양이가 들어가있는건 어렴풋이 소리로 듣고 알았지만 잠깐들어가있는건줄 알았어요.
근데 어제보니 손바닥만한 새끼고양이가 데크밖에서 잠깐나와 일광욕을 하고있드라고요.
사진을 찍으니 다시들어갔습니다.
가까히 다가가서 보니 다른 새끼고양이도 있는거같고 어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 가족들을 그냥 살게두는게 젤 좋은건지...
(지켜보는게) 고민이되네요.
집뒤가 바로 산이라서 먹을껄 구해먹는건가싶고... 당장 요 가족만은 괜찮지만 고양이가 너무 많이 불어날까 걱정도 되고요 ㅠㅠ (동네에 이미 길고양이가 많습니다)
집에서 (저보다 대접받고)귀하게 살고있는 고양이님들 계셔서 살짝 미안해지기도합니다. ㅠㅠ
그냥두는게좋은지 의견주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