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도 그렇고..
민병두도 이제 사실관계 증명이 중요해진 모양새가 되었다.
어짜피 증명해도 me too와 관련되면 어쨋든 피해는 입는다.
팩트도 확실하지않고.. 사실관계도 애매모호하다면 물어봐야한다. really? 진짜냐?
그래야 아님말고 식 미투운동이 막아져야 미투운동의 본의미가 살고..
정치적 이용이 덜해질수 있다..
민병두도 그렇다..
미투운동은 권력범죄라 하지 않았나..
2008년이면 민병두는 국회의원 낙선에 돈도 없고
사무실 직원들 일자리라도 마련하려고 인터넷신문사 창간해볼까 했던 여성 사업가와
술자리를 갖는다.. 여기서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일까..
물론 당시 그 여성이 50세 나이에 완전 매력빵빵할수도 있겠지만..
50대인 여성사업가 자기 직원들 일자리 챙겨줄 사람인데 노래주점가서 부르스 추자고 하면, 민병두가 거절할수 있었을까?
아니.. 단둘이 노래방. 노래주점을 가자고 하면 거절할수 있었을까?
이제 미투로 까발린 사람에게도 물을수 있어야한다..
정말로?
자기가 돈내서 밥먹고 술먹고 노래주점까지 왜 갔느냐..라고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