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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요제 개인적인 감상문
게시물ID : antimuhan_1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우메사라
추천 : 1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2 20:57:17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취향이야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취향존중합시당.


> 병살
- 와...어....음...차마 내가 뭐라 말할 수 없는 그런 노래
- 중간에 이소라씨 목소리가 너무 좋다


> 형용돈죵
- 흥은 안나는데 눈은 즐거운 관음하기 좋은 무대
- 여러가지 곡들이 합쳐진 느낌
- 흥이 나는 것도 아니고 안나는 것도 아니고 뭐 되다가 만 느낌?


> 하우두유둘
- 90년대 분위기가 솔솔
- 김조한 버전으로 따로 나왔으면


> 거머리
- 예상외로 노래가 굉장히 잘나와서 놀람
- 명수옹 실수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놀람
- 개코 잘생겼다
- 개코 목소리 좋다
- 개코 내 남자다
- 명수옹은 운좋은 남자다
- 프라이머리 고생했다


> 장미하관
- 노홍철 맞춤곡
- 중간에 안무가 아주 잔망스러움
- 가서 보면 진짜 재미있을것 같은데ㅠㅠ


> 세븐티핑거스
- 시작부터 노래가 제 취향이 아니라 제대로 듣지를 않았습니다.
- 하하 목소리는 호불호가 격하게 갈린다


> 갑
- 엔딩 무대가 아니라 오프닝 무대 느낌
- 전형적인 SM 사운드
- 중간에 동방신기 안무 나올때 안무짜기 귀찮았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듬
- 음원으로 듣기에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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