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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게시물ID : sisa_103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자와★
추천 : 6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10 21:18:21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 하셨잖아요
이 문장을 둘로 쪼개보면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기 되기위해선,
첫번째 조건이
1.시민들의 정신이 깨어야 한다.
두번째 조건
2. 그 깨어있는 시민들이 그들의 깨어있는힘을 조직화 해야한다.
1번은
개개인이 올바른 역사공부를 통해서
올바른 역사관을 갖게되면 그 역사관 안에
제대로된 개념이 잡히잖아요????
예를 들면,
사회의 정의라든가, 자유와 평등의 개념 올바른 공동체란 무엇인가 같은...
2번은
조직하는 시스템이란것이
행정적으로 받쳐주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사실 이게 가장 크게.걸려요
이 시스템..을 만들려면 자금도 필요하고,
해당법안도 통과시켜야하고..
이게 되면 시민들 개개인이 정치권력에 접근도 용이해지고
또 이게 되어야만
진정한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이루어진다고 보거든요
결국 출세하려고 하는 이유가
이 사회가 출세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권력으로의 접근을 원천봉쇄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잖아요
우리시대는
지난 탄핵을 통해서,
1번은 어느정도 이루어졌다고 보고있습니다
다가올 세대
그러니까.
지금의 20대 30대가 새 시대를 만들어갈텐데요
이들이 고민해야할것은
그러면 시민들의 깨어있는 힘을
<어떻게 조직할것인가>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여기에. 대한 메뉴얼을 만들고
다음세대에 이 메뉴얼을 교육시켜야만 합니다
소수의 기득권만 정치권력에 접근가능한
이 시스템만이 유일한 정치적 시스템이라 한다면
언제고 다시.
제2의 박정희, 최순실, 이명박그네 전대갈은 분명히 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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