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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장학생으로 열심히 키워놨더니
국회의원되서 자기들 등에 칼꼽으려는 자를
가만 놔둘 수 없었겠죠.
민병두 의원 입장에서는
추가 폭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빨리 의원직을 던짐으로써
당에 끼치는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보여집니다.
민주당 내부에도 오랜기간 삼성에게 관리 받으며
약점 잡힌 놈들이 수두룩빽빽 할 겁니다.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고 있는 중이죠.
지지자들은 감시의 눈길을 거두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댓글
제가 보기엔 삼성이 몇 개의 패를 더 쥐고 있었는데, 민병두 의원이 선수를 친 듯 한 느낌이네요.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505659435
이런 의견도 있네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