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억울하지만 성추문에 이름이 거론된 것만으로도 죄송스럽고 부끄러워서 떠나겠다는 사람보고 영달? 이기? 세작? 별 소리 다 나오네
지지를 할 거면 깨끗하게 지지를 하던지
개인의 영달은 한국당 모 여성 의원이 머리 조아리고 무릎 꿇고 시중들듯 하는게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영혼까지 내다판 거지
사직서 쓰는 사람이 무슨 개인의 영달
사직서 쓰는 사람이 이기적이려면 어떻게 해야 이기적인거지
민병두가 망해가는 회사 떠나는 사장쯤 되나
차라리 떠나는 사람 그 무거움을 위로해주고 돌아온다면 유죄가 되기 전까지 지지해주고 억울함이 풀리면 고생했다 박수쳐주는 게 인지상정 아님?
이렇게 욕해놓고 민병두 사퇴 철회되면 그때는 뭐라고 욕할 건가요?
부탁이건데, 지금은 이렇게 욕하더라도 떠나면 놓아주고 돌아오면 언제 욕했냐는 듯이 깨끗하게 지지해주는 분들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