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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튜더가 바라본 한국정치
게시물ID : sisa_597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닭살처분
추천 : 0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1 14:31:36
어제 뉴스룸에 초대된 손님
영국 옥스퍼드 대학출신의 이코노미스트 특파원이었던
다니엘 튜더 입니다.

그는 북한을 다녀온뒤
대동강맥주가 남한보다 북한이 나은 이유를 꼽으라면 하나일수 있다고 한적이 있을정도로
맥주애호가죠.그래서 더 부스라는 맥주집을 차리기도 했습니다.

2002년에 한국에 온뒤 한국에 대한 애정과 연민 걱정과 우려들 여러 기사들과 저서로
우리에게 알려주는, 개인적으로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그의 첫 저서 기적을 이룬나라 행복을 잃은 나라를 보면 전반적인 한국의 역사와 문화등에 대한 저자의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저서는 민감한 문제일수 있는 한국의 정치문제를 전면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상하리 만치 우리는 구한말 부터 자국보다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져주고
뭔가 좋은쪽으로 바꿔주려하고 우리 국민들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힘썻던 외국인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신기하게만 바라볼일인지 아니면 그들에 눈에 너무 안타까운 나라여서 그런 동정심이
참여로까지 이뤄지게 한것인지는 연구해볼 필요가 있지만

아무튼 추천합니다. 단순히 이런 사람들의 의견을 그냥 신기하게만 바라볼 일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영해 나갈것인지는 우리모두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21932&pDate=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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