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랑 오토싱2마리가 사이좋게 살고있는 수조가 너무 더러워서 청소를 하기로했습니다.
실이끼와 막 자란 수초들..
보기만해도 징그럽습니다.
과감히 다 뽑아내고 돌에 붙어있는 실이끼는 끓인물로 모조리 박멸.
클래식한 고인돌모양으로 재배치한 후.
알수없는 이유로 많은 새우들이 사라지는 기현상이 발생하여
한때는 바글바글했던 수조가 텅비어버려서 오토싱3과 사쿠라 10을 데리고 왔습니다.
물맞댐중.
투입!
오토싱 벽에 붙어있는게 너무 귀엽죠 ㅎㅎ
얘네는 꼭 여기 구석에 어두운데서 저러고있더라..
잘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