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생각하면, 막을수 있는방법이 이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새누리당이 여당인만큼 그냥 밀어붙이면 답이 없어요. 정의화 국회의장의 패턴을 보면 반드시 명분을 만들어주고 직권상정하고 그럴겁니다.
메르스때문에 힘이 빠진다지만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이종걸의 역활인데
쭈욱 지켜보니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여당은 분명히 그냥 밀어붙일수 있는 명분이 있었음에도 당청 갈등 심화 시켜준게 이종걸이지만
그렇다고 썩 만족을 시켜주지 못했습니다.
몸싸움해서 말리라는건 안돼구요(국회선진화법)
가장 좋은건, 어떻게든 협상을 잘해서 당청 갈등 다시 증폭시켜주는게 좋지만.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내일까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