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처벌촉구엔 "국가대표 선발·관리 함께 살필것"
나경원 평창조직위원 파면요구엔 "조직위 권한"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박지우, 김보름이 2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18.2.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청와대는 6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레이스에서 같은 팀 노선영 선수보다 앞서 달린 김보름·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국민청원에 해당 사태를 진상조사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