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적으로 고통받는 이 기분
게시물ID : gomin_1030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유리열파참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1 17:50:10
20살때부터 부모님 도움없이
혼자 차비며 밥값 벌어서 학교 끝나고
알바하고..주말에도 안쉬며 알바하고..

20살 겨울에 군대에서 운동도 하고
살도 빼서 22살 전역에 바로 학비번다고 공장가서
다음해 4월까지 일했고..

9월에 복학해서 비록 경기도 전문대지만
과 차석도 해봤고..
평일엔 택견 주말엔 야간, 오후 알바도 병행하며
공부해서 정보처리산업기사도 땄다..

작년엔 유지보수 업체에 취업했다가 사정이
생겨 관두고..  2개월 놀다가
유럽 여행 가려고 알바하면서
하고싶은 일을 나름ㅇ찾고있는데..

너 때문에 우리과 취업률 낮아지면
어떻게 하냐니

다 부질없는 짓이였나

내 나이 이제 25인데
비록 공부는 더럽게 안했지만
모든게 허망하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