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동생이랑 동생 친구가 있길래 잘 놀아라 하고, 짬뽕,짜장 시켜줬거든요. 근데 거실에서 티브이보는데. 그새끼가 제 동생보로 운X해라 시발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잘 못 들었나 하고 가만히 있었죠. 동생 방에 제 서울 S대 졸업장이 있어서, (서울대아녜요); 그거보고 그 새끼가, 제 동생보로, 야 니 형 S대 나왔어? 씹상타취인데 너 공부안함? 시발 공부좀해라 운X해라 걍 운X운X 이지랄 떨길래 가서 대가리 치고 씨발놈아 너 뭐라고 했냐 하고, 동생하고 이야기했더니, 자기도 이 친구 3일정도 사귀어서 이제 알았다고 하고, 일베 같은 건 자기도 싫다고 해서 다행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