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마지막쯔음에는 눈물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최근 본 디즈니 애니메이션중 단연 최고였어요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다는게 멋있었습니다 ㅠㅠ
바넬로피 목소리는 너무 매력적이고 스토리 탄탄한 정말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악역이 악역을 맡으며 느끼는 회의감과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는 랄프
게임의 오류가 된 바넬로피
둘이 친구가 되는 과정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반전도 상당한 영화...ㅠㅠ
붉은 랄프와 착한 역할?의 파랑 펠틱스의 대조되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랄프는 모든지 부수며 게임 주민들이 싫어하고
펠틱스는 모든지 고치며 게임 주민들이 좋아합니다
(슈가 러시에서는 랄프는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펠틱스는 싫어하더라구요)
마지막엔 나의 친구!하면서 반가워하는 펠틱스를 보며
게임 주민 등에 등떠밀려 랄프를 싫어하게 된가 싶기도 하더라구여
아무튼 정말 재밌고 사랑스러운 영화였습니다! 한번 쯤 보길 추천해요
9점 줄게요 랄프! 너희들 덕분에 행복했어
-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내 일중에서 가장 최고의 부분은 내가 옥상에서 내던져질때야
왜나하면 주민들이 날 들어올릴때면 슈가러시가 완벽하게 보이거든
난 그리고 바넬로피가 운전하는걸 볼 수 있지
애들은 자연스러워
애들은 오류가 생기더라도 그녀를 좋아해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난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메달로 굳이 드러 낼 필요는 없어
저런 꼬매애라도 날 좋아한다면 나빠봤자 얼마나 나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