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또 칠했습니다. >_<
얼마전 스리덤 어깨 관절 프레임에 골드 마커 칠했다가 다 깨먹어서 부품을 별도로 사서 달아줬는데요.
이번에 또 다시 칠해봤습니다.
저번경험을 교훈삼아 이번에는 텐션이 안걸리는 부분에만 살짝씩 발라봤어요. (교훈이라면 아예 안칠해야하지만....;;;;)
레일건 내부 프레임, 발목 관절의 실린더 부분(은색은 저번에 구입한 티타늄실버), 다리 프레임중 프레임이 노출된 무릎 아랫쪽....
실린더 부분은 어제 저녁에 칠해놓고 여태 말리고 있습니다.
충분히 건조시켰다가 반대쪽 다리도 다 만들면 맨 나중에 만들려구요.
이번엔 깨지지 말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