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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ㅆㄲ들, 기사를 쓰면서 교묘히 장난을 치네요.
게시물ID : sisa_1030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웨덴오소리
추천 : 19/2
조회수 : 346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3/11 18:40:07
말 신수가 잦은 송장관에게 대통령이 주의를 줬다는 기상데.

단어 '대통령이'를어디에 놓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크게 달라지네요.

말 신수 앞에 놓으면 대통령이 말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지고,

주의를 줬다는 단어 앞에 놓으면 대통령이 주의를 줬다는 뜻이 되네요

단어 위치를 교묘하게 바꿔서 여론을 호도하려는 뜻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31118030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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