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또 욕먹을 거지만 한마디 하자면..
mbc취임이전...
최승호 mbc 사장을 못마땅하게 까거나 욕하던 사람들을 보면...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말을 실감했었다..
엠비씨 뉴스가 지금도 못마땅할수도 있겠지...
11시에 시작할 스트레이트 주진우 기자가 탐사보도를 하는곳..
9시 뉴스에서 조차도 스트레이트 간접 광고 해주는걸 보면서...
과연 최승호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자리에 앉았다면...
과연? 나꼼수 주진우 기자를 스트레이트에 앉혔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내 생각보다 더욱 강단있고 확실하게 국가운영하고 있다에 100000000000000에 생각하고...
요즘 난 김어준이 말하는 미투운동에 대한 우려에 100000000만배 동감하지만..
진보는 왜 99번 잘하다가 1번만 잘못 실수만 매장시킬려고 안달들일까....
감시한다는 명목하에 자기들 입맛에 맞출려는건지...
아님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거 같으면 가차없이 쳐내는건지?
이런 극단적인 감시는...
부작용이 심할거라고 보는데...
다음 아고라가... 초창기에 잘 순항하다가...
너무 극단적인 글들과.. 삼땡 알바들인지.. 국땡 알바들인지 교묘하게 침투해서 이간질 시키는 세력으로 인해서..
초토화 된건 사실아닌가....
하는 행동들 보면 안철수나 진중권 같이 눈에 뻔히 보이는 간신배 스타일의 정치인들과 다를바가 없다고 봄
이 세상은 100% 당신들의 생각과 맘에 드는 사람은 절대 있을수 없다
그건 부모님들 조차 만족시켜줄수 없는거기에...
손석희의 경우도 그래 이젠 머? 손석희는 삼성이 조정하고 있는거 같다?
손석희가 브레인이다? 미투운동을 이용하는 장본인이다?
나도 음모론을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지...
유독 이곳은 적다히 라는걸 모르는듯...
이러니.. 적들이 생기는거겠지...
그것도 아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