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문제가 된 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목숨 중요한것이고 누구 죽어라 하는 말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금 논란이 되는 사안 말입니다.
자정이든 반성이든 혹은 뭐든간에 이런 말이 나오게 된 계기가 뭐냐 하는 거죠.
차라리 늘 그렇듯
콜로세움이 벌어져서 이 안에서 치고박고 하다가 결론이 난거면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외부의 시선 때문에 훅 한 방향으로 여론의 방향이 정해졌단 말이죠.
이게 과연 ... 바람직한 것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오유를 보고 이렇다고 욕한다더라 ... 라는 말만 들으면 움찔 하는거
글쎄요... 저는 솔직히 이것도 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