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남편이 집에 없어서 음슴체
제일 좋아하시는 발깔개 위에서...
물고 뜯어서 실밥이 막 삐져나옴
아일랜드식탁 의자 위
요즘은 날이 더워서인가 저기는 잘 안 계심
고 옆에 의자...
장난감을 걸어드렸는데 밑에 있는 잠자리 대신 저 고리를 물고 노심 -_-
이불은 좀 낡아서... 쓰다 버릴 요량으로 깔아드림
사실 이불 속에 폭 파묻힌 카와이☆한 모습을 상상하며 깔았는데 안 들어가고 깔고 앉기만 함...
역시나 발깔개...
대낮부터 계속 자길래 새벽이 우려되어 깨웠더니 매우 언짢아하심
크와아아앙
(한마리 북어같은 모양과 색깔...)
이건 남편이 찍었습니다
남편은 고양이의 안티입니다.
우리 코코 평소에는 예쁘게 생겼음. 진짜임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