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스 평범한 머리 잘못잘라서 막 뭉쳤을때...
미용실을 잘골라야 한다는걸 절절히 느꼈습니다
포마드 가끔씩 세수하고 오 왠지 오늘은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한번씩 해보는 머리입니다 어머니가 좋아하는 머리..
스냅백 머리 안감았을때 최고죠! 머리를 뒤로 넘기고 쓰면
이마에 자국이 남는게 싫어서 그냥 내리고 쓰는 편입니다.
2:8가르마 아침에 머리말리다가 졸면 가끔 나오는 머리
굉장히 굉장히 바보같다..
55가르마 위와같이 앞머리 말리면서 딴생각하면 나오는 머리
이렇게 된 날은 그냥 얼굴 철판깔고 다닌다고..합니다
버킷햇 목뒤가 까맣게 타들어가서 6월에 새로구입한 모자
목뒤를 잘 보호해줘서 만족스럽다.
근데 이미 타버린건 어쩌지...
앨범을 보는데 머리스타일이 굉장히 제각각이라 머리스타일도 패션이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