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욕설 죄송한데 너무 화가 나네요. 반대든 신고든 달게 받겠슴다.
단지 이곳의 분위기와 성격이 나랑 맞고
이 곳에 '배려' 와 '기본' 이 있었기 때문에 이 곳을 좋아했던 거 뿐이고.
난 진중권도 별로 안좋아하고, 아니 사실 좀 싫어하고
손석희씨는 좋아하지만, 그래도 얼마전 삽질한건 삽질했다고 이야길 해.
난 LG폰 쓰고 아이폰 3gs는 희대의 명기, 명작 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티브잡스는 인간적으로 싫어
이러한 이야기를 꺼내면, 말투와 상관없이 일단 게시물 하나의 '여론' 에 안맞으면 닥반 혹은 닥추 받는 경우가 왕왕 있다는 것도 알고
그게 이 커뮤니티의 단점이자 어린애 같은 점이고 유치한 점이라고 생각해왔었어
근데 솔직히 뭐 괜찮잖아.
사람 많은 커뮤니티에 키배도 좀 뜨고 그렇게 해야지.
내가 다니는 사이트중 그래도 여기가 수질로는 2등 정도는 하니까. 요즘 같은 시절에 이런 곳 드물어서 좋아했어
그런데, 박원순씨랑 반대되는 입장에 있었다고 해서
니네의 생각이랑 주장이랑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전두환 박정희 노태우 이승만 뭐 이런 급으로 사람들에게 피해줬냐?
메르스 걸려서 뇌사인데 잘됬다네?
그리고 거기에 추천 좌라락 박히는거 보고 와나 이런 미친 쓰레기들이 다있나 했거든..
그리고 거기에 자정하자는 자정활동 하는 곳에서도 계속 네네~ 다음 씹선비 이 지랄...
이런 쓰레기 새끼들아 진심 소름돋는다.
선량한 척 집단속에 묻혀서 할말 안할말 가리지도 않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뭐가 옳고 그른지 인간으로서의 기본도 없는 종자들
그래놓고 '오유인 끼리' '오유에서'
같잖은 소리 마라. 개념차고 기본을 갖추고 있으니까 오유 인거고
오유에서 10년을 있었던 방문수가 5000회든 그게 뭐 중요하냐
분탕지르는 애들은 일베라고? 여시라고?
아니야. "오유에서 쓰여진 댓글" 이고 "거기에 추천이 박힌거였고"
정상적인 곳이면 이런 집단 쓰레기들 죄다 방출 시키던지 차단을 먹이던지 해야된다고 생각해
애초에 내 눈엔 걔들이 일베를 하든 여시를 하든 말든 전혀 상관없어
이미 하는 행동이 걔네들과 전혀 다를바 없다는걸 보여주고 있는데.
나중에 잘 생각해봐라. 그 의사양반이 니네 친척, 가족, 지인이면 기분이 어쩔지. 씨발년들아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