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인 저에게 키드갱이란...
중1때 만화를 처음 봤는데 키드갱은 정말 최고였죠 ㅋㅋㅋ
한동안 못보다가 키드갱 다시 연재한 후부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아직까지 홍구가 한표 고등학교 찾아가서 전교 꼴등부터 뒤에서 5등인가 10등까지
젖병들고 눕혀서 패는 에피소드가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그림자 처리해서 피튀기는것처럼 연출하고 ㅋㅋㅋ
고등학교 처음가본다고 모래 퍼먹으면서 달다고 막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거보다 웃겨죽을뻔했는데
지금은 없지만 한창 한미은행? 그거맞나 아무튼 함미은행에 맡겨요~ 라고 꽁트하는것도 기억나고 ㅋㅋㅋ
그리고 13년이 지난 지금 웹상이긴 하지만 여전히 연재를 하고
별점 10점의 위엄을!
앞으로도 쭉쭉 발전해 나가시는 작가님 파이팅!
13년간 늙지않는 철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