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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삼성팬으로..권혁 보는 기분
게시물ID : baseball_103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마아사미
추천 : 4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9 02:47:51
삼성 경기는 항상 일찍 끝남..
끝나면 한화 경기를 틀어 봄. 
(거의 아직 하고 있음)
 
권혁 등판 (거의 본듯)
쫄깃쫄깃한 상황이 많음
 
 잘했으면 좋겠다 응원함.
(배영수 선발 경기는 더 그렇고)

시즌초중반 어떻게 어떻게 하다 위기를 잘막아냄.
소름돋음. 그리고 생각해보면,
삼성에 있을때 말년엔 저런 역할이 아니라
원포인트 릴리프 였는데...
지금은 한팀의 수호신이 되어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음. 뿌듯함.
날마다 화제..
  
나는 삼성팬이지만 격렬히 속으로 응원함.


시즌 후반기 난타당하고 부진이 찾아옴..
절대적인 믿음도 불안함이 섞여 찾아옴..

힘이 떨어졌다고함. 구종이 부족하다고함.
(원래 그랬음)
 사실 삼성 시절때도 예전처럼 150팡팡찍는
시절은 지났었음.. 구종도 원투피치
모든게 삼성때 권혁이었고 오히려 제구는
더 잡힌 모습을 보았음.
딱 삼성의 권혁같았던  한화의 권혁을
우리는 보고 열광했던것임..

임창용 애니콜 시절 생각해보면
 김성근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권혁이 잘못한것도 아니라 생각함..

성적이 중요하기때문에 욕을 먹는것 같음.
어쨌든. 권혁은 딱 권혁만큼 잘하고 있음
권혁은 욕먹지 않았으면 좋겠음..

결국 경기 끝엔
삼성에 오승환 임창용을 보면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함..  끗
  
출처 저의 생각일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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