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심지어 말도안되는것 같은 주장조차도 그 내면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법인데.. 아에 인신공격 비슷하게 들어와버리니 그냥 댓글 달기를 포기했었어요 .
뭐 좋습니다. 다만.. 으허허..
서유럽의 징병제 페지논의에서 얼마나 치열한 논박이 있었는지 알려 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거기가 그렇게 결과가 나오니까 그게 좋은거다 식의 논리...
제가 백날 말해봐야 또 욕먹으니 그냥 유명인 말로 대체하겠습니다. 뭐 촘스키가 주장하는 여러 건들이 100% 맞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제 말로는 전혀 안바뀌다 이걸보고 뭔가 있나 싶어 다시 생각을 하려 한다면, 사실 부끄러워 해야 할 상황이겠죠. 아 ... 촘스키를 알면 에초에 이렇게 공격하진 않았으려나..;
- 그건 아이러니가 아닙니다 평화운동은 그 점에 있어서 실수를 했습니다. 나는 반전운동에는 적극 참여했지만, 징병제 철폐에는 반대했습니다. 평화운동이 징병제 철폐로 돌아서자 나는 거기서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