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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 대한 여론이 바꼈는데...민주당은 그 불길속으로 빠져 드네요
게시물ID : sisa_1030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깨어있자
추천 : 25
조회수 : 189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3/12 13:16:45

민병두, 민주당 재고요청에도 국회의원 사직서 제출(속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2/0200000000AKR20180312088700001.HTML?source=twitter


이 무슨 헛짓이란 말입니까???
아니 진실 여부 가리는건 국회의원하면서 못합니까?

몇일전부터 미투 운동이 정치적으로 변하고
무고한 피해자를 양성하는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 가고 상황인데. 이 무슨 찬물이란 말인가?
사퇴서 내면 누가 알아 줍니까? 떳떳하지 못하니 사퇴하는거라고 생각하지 누가 이 만용을 알아줍니까?
정말 한심한 작태.


민주당 지도부는 기필코 말려야 되는 사안에는 실패하고
당원과 지지자들을 믿고 진행해야 되는 사안에는 딴지를 거는지.

정치적으로 변하가는 미투 운동에 대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찬물을 끼얹고
자기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인간을 보자니...화딱지가 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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