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학자들의 차원

우리는
눈에 보이고
느끼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보이지 않는
우주의 질서속에서
성장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천자문에서는
율려조양이라고 했습니다
그중에 동북 아시아에서
독특한 진화의 구조를 통해
공부를 하고 가신 분들이
바로 유학자들이고
유학이 갖는 의미입니다

사회적발달은
물질적토대를 기초로
그정신문명도 꽃을피우는데
유학이란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한 붓다계의 한계열입니다

신에 이르는길 중에
학문과 수련을 통해
상승하려는
동북 아시아 고유의 진화경로입니다

우리가 사는 현실을
3차원이라 하고
죽어서가는 사후의 세계이며
아직은 불안정한 세계를 4차원이라하고
사랑의 완성을 이룬자들이 가는
5차원을 멘탈계라합니다
6차원은 기하학의 세계이자
구조적인 세계인 붓다계를 말합니다

정신 공부의 시작이
6차원이며
마음공부의 과정이
3차원에서 5차원까지입니다

동북아중에
특히 한반도의 유학은
학문과 수련을 통해
영혼의 공부를 위하여
형성된 고유한 프레임입니다

최치원과 더불어
우리나라 도교의 맥을 이어온 김시습은 조선조 유학자들의 입문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했던 사람입니다

유학자 분들은
6차원세계의 의식이며
마음보다는
의식과 정신이
우주를 향해있었던 것입니다

이율곡 이황선생님들과
더불어 조선조 대부분의 유학자들은
5차원에서 6차원의
공부를 하고 가신
붓다계의 사람입니다
이들은 은하연합소속의 인물들입니다

그분들의
꼿꼿한 절개와 기상과
주역사상은
6차원의 의식입니다
서경덕 이라는 분은
7차원의 세계로 입문하신 분입니다

유학자들은
불교에서는 나한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한의학또한
유학자들의 의식속에서
꽃을 피운 학문입니다

성리학자들의 우주관과
주역의 구조주의적인 세계관역시
6차원 의식의 꽃입니다

우리 동양학문이 꽃이 한의학입니다
한의학의 꽃은
여러분이 배우고자하는 보이지않는
세계의 꽃인 침술입니다
침술은 세계에서
제대로 피어있는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