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인님을 소개올립니다.
나이 - 1년 4개월
이름 - 우유
성격 - 흥선대원군 (가족빼고 다 싫어함)
특징 - 간식은 안좋아하면서 오직 사료만 탐하는 사료 헌터
저희집 마당에 거주하는 길냥이의 첫번째 출산때 태어난 아가에요.
2마리가 태어났었는데 한마리는 일찍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이 아이는 잘키우자해서 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 집에 데려왔을때 우유를 주니까 자꾸 우유를 흘리면서 먹어서
이름을 우유라고 지었어용...
우리 첫째의 미모를 자랑하려고 사진 투척하오
우리집 주인님 돼냥이의 생후 3주 시절.
생후 3주 시절 완전 쪼꼬매
나는 졸려서 자는게 아니라 자고 싶어서 자는 것이다.
으흣 졸리다옹
나는 널 내려다보고 있다. 집사냔. 게으른 집사냔. 못생긴 집사냔.
으.. 너의 손을 잠식한다냥
냥? 뭘 꼬나보냥?
읭? 이렇게 앉아보니까 편하넹?
아... 집사냔 아무리봐도 못생겨쪙..
나으 자세
우리집 첫째와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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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을때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러케 됨미당...
사진 끝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