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지금 하는 일이 좀 어려워서
새로운 일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급한대로 야간 알바를 알아보다가....
(원래 밤에 작업을 많이 하는 일을 해서 주야간 바뀐생활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화물차 운전에 대해 여기에 질문올려봅니다.
제가 허리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큰 노동력을 요하는 일은
좀 어려운데요...대신 운전만큼은 정말 자신있죠...
(예전에 수입이 좋을때는 문 두짝 스포츠룩(?)카에 온갖 튜닝도 했었다는...ㅎㅎ )
종종 화물차 지입이라든가 이런 사회돌아가는 이야기는 들어는 봤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구인 사이트와 운수 회사를 찾아가기 전에도
어느정도 지식과 정보를 알고 찾아보고 싶어
여기에 질문 올려봅니다...
몸이 약한거 빼곤(허리) 일은 성실합니다...직종에 대한 선입견도 별로 없고요..
관리, 감독직에 능하고, 특히 혼자 하는 일에 엄청 강합니다.
다만, 한 우물만 파고 와서 세상을 보는 스펙트럼이 좁음을 느낍니다.
다시 제자리 찾을때까지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인생을 배워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