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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끔 가출을 하셨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911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라델피아28
추천 : 4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2 04:32:15
몇번인가.. 음독을 시도했죠..
응급실을 몇번 가셨고..
지금은 잘 살고 계십니다..
저도.. 겉으론 멀쩡히 살죠..
트라우마...
라고 부른다죠??
그게.. 절 잡고는.. 놓질 않네요..
1억6천8백까지 모았다가..
술주정하는 아저씨가 너무 싫어서 집을 사버렸습니다..
통장에 그정도 돈이 모이면..
괜찮은 삶이라 생각합니까??
그때가 29이니까..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불행했어요..
그때까지도..
오유를 접한게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스르륵에선..
무서워서 글한번 못 썼거든요..
카메라를 사고도.. 아무것도 못했죠..
겉보기에 저는 교양있고 조용한 사람입니다..
실제로 인식이 그래요..
하지만 막상 터지면..
노래방에서 노래만 하다가도..
눈물을 흘립니다..
난.. 그런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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