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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JKRowling의 팬픽 추천 목록
게시물ID : pony_82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Rowling
추천 : 20
조회수 : 167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6/12 0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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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록은 제가 이때까지 읽은 팬픽 중에서 추천/비추천하는 목록입니다. 좋아하시는 팬픽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대부분 추천 이유는, 스토리와 필력이 좋아서 추천하는 거죠.
편의성과 드립을 위해서 가끔 말을 놓겠습니다. 욕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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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꼭 읽어야 하는 작품
[단편]: 챕터 한 개 밖에 없는 작품
[장편]: 챕터 5개~ 이상 더 있는 작품
[번역]: 링크 클릭하시면 번역된 작품을 읽을 수 있습니다
[소개글]: 링크 클릭하시면 작품에 대해 더 자세히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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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목록:



Like Fine Wine [단편]
http://www.fimfiction.net/story/2851/like-fine-wine
저번에 플래시로 올라간 스파이크와 래리티의 이야기. 주로 스파이크의 이빨이 무섭다고 징징거리는 게 특징. 아는 사람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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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유니콘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단편][코미디][번역]
http://www.fimfiction.net/story/8906/what-do-you-do-with-a-drunken-unicorn
예전에 팀 번역짙에서 번역한 팬픽. 하지만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어쨌든 술 이야기가 담긴 팬픽이라, 미성년자는 읽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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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ie Watches Paint Dry [단편][번역]
http://www.fimfiction.net/story/22329/pinkie-watches-paint-dry
말 그대로 핑키가 페인트 칠이 된 벽을 보고 있다는 팬픽. 하지만 이 팬픽은 Too Many Pinkie Pies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에
나온 팬픽이라서, 전설이 되버렸다. 가서 성지순례 정도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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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Skies All Day Long [단편][번역]
http://www.fimfiction.net/story/20685/sunny-skies-all-day-long
셀레스티아가 일하기 싫어서 포니빌로 놀러 성지순례하러 간다는 이야기. 물론 공주라는 신분 때문에 변신한다. 그 후, 메인6와 훈훈하게 놀게 된다.
일해라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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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nomicon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57618/rainbownomicon
레인보우 대쉬가 죽었당 ㅋ. 근데 트왈라가 네크르노미콘을 써먹을 수 있다고 좋아하는 이야기. 도서관에 왜 그런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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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 Hivemind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56775/dat-hivemind
크리살리스 여왕이 공습 실패했음. 짤렸음. 그러니 이제 새로운 초월체 필요함. 그래서 후계자 모집함. 근데 다양함. 
아바투르 음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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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ng Done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36972/daring-done
이것도 코미디. 편지 형식의 팬픽으로, 진정한 깽판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데어링 두 작가인 트왈라 엄마는 오늘도 사생팬 때문에 고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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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taloo, Where are your Parents?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57833/scootaloo-where-are-your-parents
다들 부모님이 어딨냐고 물어봐도 대답 하나도 않하는 패륜아 스쿠틀루한테 안보 전하고 싶은 이야기.
고아인 줄 알았는데 사실 아니고 그냥 패륜아였던 거지. 그래서 레인보우 대쉬가 직접 찾아가 본다. 재밌었다.
그래서 부모님은 잘 있니, 스쿠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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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ight at the Shady Trough [단편]
http://www.fimfiction.net/story/47187/a-night-at-the-shady-trough
유명한 그림쟁이, Equestria-prevails의 그림을 바탕으로 해서 쓴 로열가드와 루나가드의 이야기. 딱히, 특징이 ㅇ벗다. 그냥 내용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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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 Wings [단편]
http://www.fimfiction.net/story/41313/mood-wings
엔하위키에 팬픽 추천하던 목록에 있어서 읽어봤다. 의외로 괜찮았다. 트와일라잇이 페가수스의 날개가 어떤 감정표현을 하는 지 관찰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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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Push [단편]
http://www.fimfiction.net/story/158696/a-little-push
레인보우 대쉬가 소어린과 결혼해서 낳은 아들, 프리즘 볼트. 이퀘스트리아에서 가장 빠른 부모님의 유전자를 갖인 오버스팩 아들녀셕이 문제가 있는데, 바로 고소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세계최강 스쿠터 라이더 스쿠틀루한테 가서 공포증을 없애려 부탁한다. 근데 이모도 최강 페가수스인 플리플로트랑 스핏파이어이다. 역시 금수저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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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단편]
http://www.fimfiction.net/story/32919/right 전편
http://www.fimfiction.net/story/95925/faith 후편
캔틀롯 공습 후, 셀레스티아 공주한테 편지 받은 트와일라잇. 그 중 친구 중 하나가 체인질링으로 바뀌치기를 당했다고 통보 받았다.
핑키파이와 플러터샤이가 용의자다. 과연 이 둘 중 누굴까?
사실 이건 번역짙에서 번역하다가 팀이 공중분해되서 못한 팬픽. 바빠서 못했다가 갑자기 공중분해 되어서 황당했다. 깔ㄲㄹ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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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cial Experiment [단편][슬픔] 
http://www.fimfiction.net/story/70495/the-social-experiment 전편
http://www.fimfiction.net/story/88953/variables-written-by-ottermatt 후편
트와일라잇의 사회적 실험이 잘못되어, 굉장히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나름대로 명작인데, 추천수가 너무 적다. 재평가가 당장 필요해! 작가의 필력이 찰쳐서 너무너무 좋은데 특징.
근데 작가가 더이상 덕질 못하겠다고 때려치고 나가서, 다른사람이 업로드 해준겅미. ㄷㄷ
어쨌든 직접 읽으세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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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s of a Feather [단편][로맨스][번역]
http://www.fimfiction.net/story/107696/birds-of-a-feather
샤이와 길다 쉬핑. 어... 기억이 잘 안난다. 진짜 생각 안나네... 특징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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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Twilight [단편][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87320/vanilla-twilight
레인보우 대쉬가 은밀하게 트와일라잇을 좋아한다는 이야기. 필력이 지립니다. 읽으세요, 두 번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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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oking Matter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10480/no-joking-matter
디스코드가 포이즌 조크로 장난치는 이야기. 존나 웃겼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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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Chaos, Choas Ordered!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67397/order-chaos-chaos-ordered
디스코드와 셀레스티아는 내기를 함. 서로 역할을 바꿔서 누가 오래 참는지 내기함. 디스코드가 질서를, 셀레스티아가 혼돈을.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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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etals [단편] ★
http://www.fimfiction.net/story/172565/apple-petals
애플블룸이 어느날 발견한 충격적인 진실. 무엇일까?
필력도 너무 좋고, 이런 팬픽이 너무 좋아요. 조금 아쉬운 건 있는데, 좀 다듬었으면 레알 명작이 될 수 있었음.







The Magic of Orphan Cookies [단편][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245160/the-magic-of-orphan-cookies
아놔 그림이 안 올려져. 마법의 고아 쿠키. 스쿠틀루가 나누어주겠다고 했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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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Pie [단편][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173200/honey-pie
이건 대작스멜이 날까 말까 하는 작품. 핑키와 체인질링의 쉬핑. 서로를 잘 알게 됬다고 하는데... 심리적인 표현이 좋음. 그냥 읽으세요.
근데 이거 읽을때는 챕터1만 읽고 끝나는 게 좋음. 작가가 원래 그런 의도였는데, 더 썼음. 근데 망함 ㅋ.
그래서 챕터1만 읽고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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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Princess [단편]
http://www.fimfiction.net/story/152173/dear-princess
필리가 트와일라잇 공주님께 편지를 쓴 이야기. 편지 형식이라서 독특한 팬픽. 필리의 생활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트와일라잇도 귀엽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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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 is Doomed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58264/twilight-is-doomed
아~ 트왈라 망했어요!! 덕 테이프에 걸리면 끝이에요!! 덕 테이프의 위력을 알 수 있는 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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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Night, Pinkie Pie Exploded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67924/last-night-pinkie-pie-exploded
어젯밤에 핑키가 PO폭발WER함. 피는 여기저기 널려졌고, 경찰이 와서 래리티 조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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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t to the Finish [단편][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168116/flirt-to-the-finish
시즌4 에피소드 5에서, 만약 스쿠틀루의 날개를 놀리지 않고, "나 너 좋아해 스쿠틀루, 그러니까 날 위해서 날아줘!"라고 했다면?
귀여워서 추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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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Me Up At Seven [단편][코미디][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99938/pick-me-up-at-seven
그냥 재미로 읽는 대쉬 애플 팬픽. 진짜 가벼운 느낌으로 읽는 겅미. 먼저 애플잭이 대시한다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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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tary Confinement [단편][일상][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74596/solitary-confinement
시즌4 에피소드17에서 스쿠틀루가 장롱안에서 뭘하고 있었는지 써진 팬픽. 그냥 너무 심심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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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ok into the Flames and See [단편][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161776/i-look-into-the-flames-and-see
트와일라잇이 미래로 잠깐 가는 이야기. 필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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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tter to the Griffon Emperor on the Matter of War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80434/a-letter-to-the-griffon-emperor-on-the-matter-of-war
개간지 트왈라를 보여주는 팬픽. 
그리핀 왕이 이퀘스트리아에 전쟁 선포하겠다고 했는데, 트왈라가 반대로 협박편지를 보냄. 하지말라고. 하면 뒤진다고.
그냥 그저그런 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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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추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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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taloo's Chaotic Family [장편][코미디][연재중단]
http://www.fimfiction.net/story/31860/scootaloos-chaotic-family
디스코드가 스쿠틀루를 입양한다는 혼돈의 카오스. 필력과 드립이 찰친데, 문제는....
이 작가가 2년 동안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원작가는 2년 전에 실종됬기 때문이다. 
어느날 갑자기 사이트에 접속을 안 하더니, 2년 동안 아무 소식이 없다. 작가 페이지로 들어가면 언제 로그인 했는지를 알 수 있는데,
작가는 행방불명이 됬다는 결말을 내릴 수 있다. 보통 한 번 정도는 로그인은 할 수 있는데, 그런 거 없어. 2년 동안.
드립이 아니라, 심각한 문제인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연락도 못한다.... 유명하지 않는 사건이라, 유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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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ffliction of the Heart [장편][로맨스][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60491/an-affliction-of-the-heart

체인질링 쿠노와 로열가드 워든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너무 달달해서 당뇨병에 걸릴 뻔 했지롱. 깔깔깔!!!
이거 사실 시리즈인데, 각각 추천수 1000개를 넘는 넘사벽의 명작들이다. 1부만 해도 추천수 4000개를 넘는 기록을 새웠다.
3부이 나왔을 때, 3일 만에 추천수 700개를 넘는 무시무시한 결단력을 보여줬다. 근데 작가야, 그만 좀 우려먹어. 뭔 미친놈이 5부이나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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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ream [장편][코미디][일상][모험][연재 중][번역]
http://www.fimfiction.net/story/13723/a-dream
내 생에 처음으로 직접 번역한 작품. 연습작으로 시작한 거었는데... 지금은 여기 팬이 많아져서 계속 해야겠네요 ㅎㅎ
최고의 약빨을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이런 정신머리는 어디서 났는지 내가 더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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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and Disasters [장편][모험][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89598/dreams-and-disasters
대쉬와 트와일라잇 쉬핑. Vanilla Twilight의 후속작. 아직 고백하지 않았지만, 기회가 와서 일단 같이 세계를 돌아다니는 이야기.
달달하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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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taloo Dies a Bunch [장편][코미디][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167401/scootaloo-dies-a-bunch
진정한 포확찢을 알려주겠다!! 스쿠틀루가 항상 죽는 팬픽!
A Dream처럼 원본 에피소드 같은데, 이건 스쿠틀루가 항상 죽음.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살아남 ㄷㄷ
예로들어, 셀레기의 마차에 치여서 죽던가, 번개 맞아서 죽던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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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Effect 2 - DLC: The Equestrian Equation [장편][소개글][크로스오버][모험] 
http://www.fimfiction.net/story/20545/mass-effect-2---dlc-the-equestrian-equation

"메스이펙트"이라는 게임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자. 메스이펙트를 알고 있다면 재미가 2.5배가 증가한다.
세퍼드 소령이 리퍼와 결전을 치르기 전에, 어떤 외계 행성에서 신호가 잡혔다. 직접 가보니... 함정이다!! 
작가의 고소한 필력 덕분에 재밌게 읽은 팬픽임. 더 이상 말하면 스포이니까 직접 읽는 걸 추천. 그래봤자 읽지도 않을 거면서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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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Effect: Shades of Twilight [장편][모험][일상][크로스오버][연재중지]
http://www.fimfiction.net/story/77608/mass-effect-shades-of-twilight
위에 있는 작의 후속작.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이 지도자로서 포니들을 은하계로 이끌어, 지도하는 내용. 필력이 너무 좋아요 ^^
작가야, 빨리 끝내라. 근데 작가가 여자인건 함정. 그것도 계급이 높은 어떤 회사의 매니져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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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licate Balance [장편][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31793/a-delicate-balance
애플 트왈라 쉬핑물. 근데 질질끄는 느낌이 들어서 읽기 좀 힘듬. 읽다가 반 밖에 못 읽음 ㅋ
하지만 스토리는 좋음 ㅇㅇ. 그래서 추천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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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out- Equestria [장편][모험][어두움][고어]
http://www.fimfiction.net/story/119190/fallout-equestria
mlpkor.com의 프로젝트로 시작할 팬픽이었는데, 지금은 아무 소식이 없네요.
어쨌든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에, 이 팬픽을 먼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엄마랑 같이 읽었죠. 재밌데요.
그러니까 다들 알 거 같아서, 그냥 엄마 자랑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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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 of Humanity [장편][모험]
http://www.fimfiction.net/story/126741/dash-of-humanity
남성 인간이 대쉬한테 빙의되어서 서로 공존한다는 이야기. 서로 몸의 주도권을 싸우며 치고받는 이야기인데, 주의할 점은 욕설이 지리게 많아요~
재밌게 읽긴 했는데 조금 아쉽더라. 뭐가 아쉽지? 까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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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uppet To Her Fame [장편][슬픔]
http://www.fimfiction.net/story/89729/a-puppet-to-her-fame
부모님의 강요로 음악을 하는 옥티비아의 시점. 한 번 꼭두각시는 영원한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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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lestia Code [장편][모험] 
http://www.fimfiction.net/story/141549/the-celestia-code
개간지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종결자 팬픽. 공주로서, 위엄이 대단하더라. 
처음부터 상인 길드가 세금 안냈다고, 직접 내려가서 깽핀친다고 협박하는 위엄 봐라... 호옹이!!!
어쨌든, 과거회상이 많아, 계속 읽지 않으면 내용을 까먹을 수도 있다. 조금씩 조금씩 끼어맞춰지는 퍼즐같이, 계속 읽으면 해답이 나오는 게 특징.
이런 형식의 필력 너무 좋지요. 읽으면 읽을 수록 소름 돋는 진실... 나도 소름 돋았다...
내용은, 트왈라가 친애하는 교수의 책을 발견하는데, 사실 이 책은 시리즈 중에서 미스테리하게 사라진 책. 
그러나 내용은 충격적이었는데, 셀레스티아를 비판하는 글과 그녀의 진실을 보고 싶다면 찾으라, 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과거의 셀레스티아와 현재의 셀레스티아는 전혀 다른 포니...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트와일라잇은 직접 찾으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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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yl and Octavia University Days [장편][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13477/vinyl-and-octavia-university-days
추천수 6500개의 대작. 근데 연재 끝날 때까지 기다려서, 끝나면 읽으려고 했다가 까먹고 안 읽은 건 비밀. 근데 대작스멜이 나서 일단 추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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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lbound Fireflies [장편][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97752/spellbound-fireflies
레인보우 대쉬와 스쿠틀루의 가족 이야기. 다 읽어보진 못해서 뭐라 쓸 수가 없네. 
기억나는 건 트왈라와 스쿠틀루가 대쉬한테 군대 굴림식으로 비행연습 했다는 것만 기억함.
근데 필력이 좋았다는 건 기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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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ander of Shepherds [장편][모험][크로스오버][연재중지]
http://www.fimfiction.net/story/120414/the-commander-of-shepherds
메스이펙트를 알고 있는 사람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팬픽. 내용은, 기억상실 셰퍼드 아줌마가 에버프리 숲에서 포니 관찰덕질하다가 나오는 이야기.
나중에 루나 공주랑 섬타니까 꼭 읽으세요 (속닥속닥)
아줌매, 김치 담글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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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장편][모험]
http://www.fimfiction.net/story/103349/roadtrip
인간 세계로 온 크리살리스 여왕을 대리고 에버프리 노스웨스트 컨밴션으로 간다는 이야기. 근데 이 작가가 누군지 아세요?
바로 A Dream 시리즈의 작가, totallynotabrony. 근데 이번껀 약 안 빨고 진지하게 쓰는데, 재밌었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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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Through Canterlot [장편][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58321/exit-through-canterlot
시간은 시즌1 그랜드 겔로핑 겔라 끝난 후. 메인6의 깽판짓 때문에 자신의 꿈이던 겔라가 망쳐졌다. 너무나도 억울해, 이 분노를 
캔틀랏 광장의 셀레스티아 동상에다가 락카칠을 해버렸다. 하지만 완고한 캔틀롯 포니들에겐 신선한 충격이었고, 대부분은 응호했다.
그후 옥티비아는, 동상에 락카칠 할때 느꼈던 행복감을 다시 느끼기 위해, 또다시 락카칠를 하는데...
유명 그래피티아티스트 뱅크시를 패러디 한 팬픽. 옥티비아가 이질감과 절망을 느끼는 부분은 정말 사람이 전부다 경험한 듯이 너무나 잘 쓰여있어요.
감정의 표현이 완전 끝판왕. 글로 쓰는 그림. 이것이 진정한 명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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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ess Than Perfect [장편][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67142/no-less-than-perfect
달달하고 오글오글한 래리티와 스파이크의 사랑 이야기. 진정한 공식 쉬핑이 뭔지 보여준다. 이거 대작인데 추천수가 낮다. 재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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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Story Short Things Went Down [장편][코미디][로맨스]
http://www.fimfiction.net/story/160578/long-story-short-things-went-down
케럿 탑이 남친놈이 바람핀 거 발견하고, 남친새끼 조지려 블루블러드의 파티 갔다가 깽판치는 이야기. 
그 중에 옥티비아, 폰삼이, 라이라, 봉봉, 닥터, 더피가 케럿 탑년이 사고 칠 까봐 몰래 미행하는데, 이놈들이 깽판을 더 친다...
충격과 공포의 그지깽깽이 팬픽. 재밌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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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ner of Our Eyes [장편][어두움][연재 중]
http://www.fimfiction.net/story/164668/the-corner-of-our-eyes
대부분 포니는 더피의 눈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머리에 문제가 생겼다든지, 등등. 하지만 그건 다 틀렸어요.
제가 직접 더피와 대화하는 중, 진실을 발견해버렸어요. 한 눈은 절 바라보고 있었고, 다른 눈은 헤메고 있었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우리가 대화하는 동안, 그 눈을 따라갔어요. 근데 안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절대로 다른 눈을 따라가지 마세요. 더피의 눈은 정상이에요. 그녀는 그저 무언가를 보고 있는 거에요. 
그것들은 우리 눈가에 있는 것들이에요. 만약 그녀가 당신을 두 눈으로 바라본다면? 신께서 도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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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Always Be Here For You [장편][로맨스][슬픔][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146025/ill-always-be-here-for-you
사실 이거 안 읽었는데, 대쉬 트왈라 쉬핑에다가 스쿠틀루 입양은 처음 보는듯. 희귀해서 그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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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llad of Echo the Diamond Dog [장편][로맨스][모험][소개글
http://www.fimfiction.net/story/10394/the-ballad-of-echo-the-diamond-dog 

모험물을 좋아하세요? 메인6 들어가는 게 지겨우세요? 그럼 이 팬픽을 소개합니다! 
다이아몬드 개 에코의 모험담. 주로 매번 쓰이는 인간에서 포니 주제가 아닌, 다이아몬드 개다!
참 재밌는 점은, 이야기 자체가 새롭다. 메인6는 간접적으로 언급될 뿐,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상하게 주인공이 약 빨아서 드립력이 넘쳐난다. 그러나 내용은 심오하다. 필력이 대단해서, 읽기가 매우 편하다. 부드러운 국수를 먹는 느낌.
추천수 3000개나 넘는 대작이라, 직접 읽는 것을 추천. 물론, 글쓴이도 학교에서 읽다가 뻥뻥 터져서 얘들이 날 이상하게 바라본다. 뭘 야려? 짜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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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gend of Echo the Diamond Dog [장편][모험][로맨스][코미디][어두움][연재중지]
http://www.fimfiction.net/story/31973/the-legend-of-echo-the-diamond-dog
위에 있는 팬픽의 후속작. 이제 다이아몬드 개의 수장이 되기 위해서 모험하는 저 빨간 암말의 모험이 되겠다. 응? 주인공이 바뀐거 같다고?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후속작은 이제 폴아웃 이퀘스트리아 형식을 패러디함. 마지막에 항상 얻는 퍽이랑 아이템 시스템이 있음.
필력이 굉장해서 너무 좋음. 근데 작가놈아, 제4의 벽을 깨는 캐릭터 좀 구별해서 써라. 왜 갑자기 요리사가 "나나나나나나나 배트맨!!" 이러고 있니?
그리고 제발 연재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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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eel and the Butterfly A Dan X Pinkie Pie Saga [장편][로맨스][코미디][모험][크로스오버][연재 중]
http://www.fimfiction.net/story/131002/the-wheel-and-the-butterfly-a-dan-x-pinkie-pie-saga
저번에 나온 공식 영상인 댄과 핑키. 근데 쉬핑임. 필력이 너무 좋아서, 캐릭터 4명만 우려먹어도 사골국 소리는 안 난다.
그리고 글 형식이 마치, 공식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느낌이라서 참 좋음. 추천.
근데 작가가 미쳤는지 69만 1천 단어를 쓰고 있더라. 




Xenophilia [장편][로맨스][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27874/xenophilia

인간 레로와 포니 레인보우 대쉬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서로 다른 종간이 어떻게 사랑으로 극복했는지 써져있다.
근데 난 첫부분 밖에 못 읽어서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시간 없어서 못 읽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음. 추천수가 6000개나 되는 팬픽!!
근데 이 팬픽이 Mature 등급이라서 로그인해서 Mature View를 허용해야 볼 수 있더라... 하지만 사람들이 이야기가 너무 좋다고 해서 추천했으니
믿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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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Voice in a Head [장편][코미디][모험][연재중단]
http://www.fimfiction.net/story/50297/my-voice-in-a-head
인간이 포니 머리속으로 빙의되어 공존하는 이야기. 쉬핑 없다. 욕설이 더럽게 많은 거만 빼면 흥미로운 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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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 and Times of a Winning Pony [장편][로맨스][코미디][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28239/the-life-and-times-of-a-winning-pony
카사노바 클라우드 킥커의 로맨스 코미디. 레알 이년은 떡치는 거 좋아해서, 내가 뭐라 말 못하겠다. 주로 암말이지만...
섹드립이 강한 팬픽인데, 필력이 너무 좋고, 무엇보다 대작이라서 추천. 야한건 없는데, 뭐냐... 미성년자한테도 추천할까...
어쨌든 재밌게 읽었음. 캐릭터를 깊게 들어가서 철학공부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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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ste of the Good Life [장편][일상] ★
http://www.fimfiction.net/story/134645/a-taste-of-the-good-life
명작 중 명작. 요리사 메인 코스가 스쿠틀루를 입양하는 이야기. 진짜 재밌게 읽었지. 주의할 점은 일상물이 아니라는 거.
근데 메인 코스가 남성스러워서 부커 드윗의 목소리가 들린 게 함정.
님들도 꼭 읽으세요. 두 번 읽으세요. 레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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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Reset [장편][어두움][모험][번역
http://www.fimfiction.net/story/67362/hard-reset

타임루프물을 좋아하세요? 사랑의 블랙홀을 재밌게 봤다고요? 그럼 추천하지.
대충 내용은, 트왈라가 마법 실패하고, 곧바로 시작되는 제 2차 캔틀롯 공습에서 잘 살아남는 이야기. 나중에 소개글 쓰려 했는데 귀찮아서 안 했어.
나중에 자포자기로 이 미친 타임루프를 즐기기 위해서 뭐든지 하기 시작해서, 참 빵빵 터졌어. 특히 위에 짤 처럼 체인질링을 잡는다거나...
추천수 5500개나 넘는 팬픽이라서, 얼마나 인기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엔딩이 엄청 감동적이라서 읽다가 울 뻔한 일도 있었지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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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tter [장편][로맨스][코미디][모험] 
http://www.fimfiction.net/story/22618/flitter
재미있는 체인질링 팬픽. 포니처럼 살아가던 체인질링이 캔틀랏 공습 때 모습을 들켜서, 포니 아내한테 뭐라 변명할까...
어쨌든 참 재미있었요. Affliction of the Heart 보다 더 일찍 나온 거라서, 설정이 완전 다르지요.
글도 짦아서 먼저 읽는 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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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Reset 2: Reset Harder [장편][연재중단]
http://www.fimfiction.net/story/145711/hard-reset-2-reset-harder
하드리셋의 스핀오프. 전혀 다른 작가. 이거는 이제 트와일라잇, 크리살리스, 그리고 셀레스티아의 타임루프 정복게임.
누가 먼저 죽는지에 따라서, 리셋이 되면 전 기억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데, 다른 애가 죽으면 그 기억 못 가져옴. 그러니 먼저 죽는 게 이득이겠죠?
그래서 서로 치열하게 누가 먼저 타임루프에서 나오는지, 게임함. 근데 시벌, 작가가 1년 동안 잠수탔어. 추천수만 처먹고 잠수타는 게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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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목록:


My Little Changeling: Friendship is Weird [장편][코미디][일상]
http://www.fimfiction.net/story/42862/my-little-changeling-friendship-is-weird
배경 포니들과 체인질링이 포니빌에서 잘 먹고 잘 산다는 이야기. 아 근데, 작가님아, 자꾸 비슷한 내용을 우려먹지 마세요. 
이게 무슨 사골국인 줄 아나? 대정령도 이 정도는 우려먹지 않는다. 필력도 그런저럭하고 읽는 내가 조금 지겹고 해서, 다 안 읽었다.
왜냐하면 너무 유치해서. 오글거리는 정도가 정도야 되지, 뭔 닭살돋는 글을 쓰고 있어? 항마력이 높은 사람만 추천. 이딴 게 추천수 2400개라니...
역시 팬픽은 직접 읽어서 판단해야 해.


A Dream Wake [장편][모험]
http://www.fimfiction.net/story/62975/a-dragons-wake
8살 짜리 인간 꼬마애가 이퀘스트리아로 왔는데, 드래곤으로 옴. 근데 문제는 작가의 필력이 딸려서, 읽기 힘들어. 느린 진행 속도 때문에 암 걸릴 뻔.
발상은 좋은데, 척추 뼈인 필력이 딸리면 모든 게 딸리는 게 문제. 역시 스토리가 나빠도 필력만 좋으면 모든 게 커버 될 수 있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Where's the Fire [장편][크로스오버][모험]
http://www.fimfiction.net/story/94101/wheres-the-fire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의 소방관이 균열로 통해서 포니빌로 왔다는 이야기. 난 일상물인 줄 알고 읽었는데 아니였네?
그리고 갑자기 도적단이 나타나서 지랄하고, 소방관이 다 태워 죽이는데, 엄청 억지스러운 전개는 도적단 두목이
소방관의 갑옷을 훔쳐 입어서, 복수하겠다고 지랄한다. 아니, 미친놈아, 지랄도 작작 해야지, 갑작스런 도적단이 나타나고, 복수도 하고, 
이야기가 산으로 흘러가서 전혀 이상한 전개가 됬는데, 뭐가 좋다고 낄낄거려? 이 정도의 전개면 너도 나도 짐작할 수 있어. 너무 뻔하다.
원하면 읽으시던가. 상관없는데, 이야기 전개 때문에 암 걸려 죽는 사태는 피하자. 
반성해라, 핫산. 


Heart of Raven Black [장편][모험][크로스오버][연재중지]
http://www.fimfiction.net/story/100248/heart-of-raven-black
위에 있는 소방관 이야기의 후속 편. 큰형이 영부인 광신도인데, 동생 찾으러 이퀘스트리아로 내려왔어. 근데 무슨 이야기를 질질 끌고 다니는데,
이야기가 등 뒤에 있는 관인 줄 아나? ㅉㅉ. 필력도 조금 딸리고, 콜롬비아가 오버벨런스. 이딴게 어딨어? 어쨌든 그냥 마음에 안 듬.
1년 동안 작가가 아무것도 안 쓰고 있는데 ㅂㄷㅂㄷ. 이거 왜 읽었는지 후회되네. 
그렇게 잠수 탈려면, 아에 연재 하지 말던지. 개빡치네. 왜 내가 읽었을까?


The Unicorn at Hogwarts [장편][코미디][크로스오버]
http://www.fimfiction.net/story/68059/the-unicorn-at-hogwarts
이제 닉값 할 차례다! 트와일라잇이 헤르미온느의 자리를 대신해서 나오는 이야기. 즉, 우리의 엠마왓슨은 처음부터 없는 것이다!
재밌게 읽었는데 왜 비추천이냐고? 헤르미온느가 없잖아 새끼야. 작가가 1년 동안 업로드 안함... 역시나 호구와트. 우리의 기대를 저버린다.
그것도 추천수 1600개나 처먹은 팬픽이 업로드 안된다... 그러니 오늘의 교훈은, 절대로 완결 안된 팬픽은 읽지 말자는 거다.


Fun with Changelings [장편][일상][모험][소개글]
http://www.fimfiction.net/story/28911/fun-with-changelings
폰삼이가 체인질링을 주워서 옥티비아 엿먹이는 이야기. 근데 그런 스토리가 아니야. 일상물도 아니야. 개 낚여서 개빡침 ㅂㄷㅂㄷ
이게 왜 개좆같은지 알려줘요? 필력도 그런저럭인데 떡밥을 줬으면 회수도 못하는 게 어디서 명작 흉내야 ㅉㅉ
내가 왜 이딴 걸 읽어서 시간낭비 했는지 모르겠네. 아니, 엔딩이 너무한 거 아니에요, 작가님아? 무슨 연재시간을 못 맞춰서 다 밀어서 쓴 글 같네.
그러니까, 내가 해리포터를 쓰고 있는데, 6권까지는 전부다 일상물로 쓰고, 7권 마지막 챕터에서 퀴렐 교수, 톰 리틀, 바실리스크, 모드아이, 등등 다
최종보스들은 마지막에 쳐넣고 보스 학살하는 책을 누가 읽고 싶냐고요. 아니, 떡밥을 줘야지 뭔 힌트도 안주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게 어딨어?
레알 소드마스터 야마토급이네. 사실 난 빡치면 글이 더 잘 써지는 사람이라, 이게 글이 더 길네 ㅋ. 자세한 건 소개글 참고.
이딴게 추천수 3000개라니. 빡친다 진짜...


Fluttershy Gets Replaced By A Sherman Tank [단편][코미디]
http://www.fimfiction.net/story/182912/fluttershy-gets-replaced-by-a-sherman-tank
그냥 더러워... 똥 오줌 발싸!! 히히힠ㅎ 거리는 팬픽이라... 
내용은 플러터샤이의 자리를 대신해 줄 샤먼탱크가 그냥 앉아있는데 포니들이 샤이로 착각하는 거. 착각물 ㅇㅈ?


A Feeling of [장편][로맨스][연재중단]
http://www.fimfiction.net/story/194669/a-feeling-of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이거 읽으세요. 근데 왜 비추천에 있냐고요? 작가가 필력 딸리고, 연재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냥 안 읽는 게 좋겠음.
인간과 뱃포니의 달달사랑.


As the Songbird Sings [장편][크로스오버][연재중단]
http://www.fimfiction.net/story/95070/as-the-songbird-sings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의 송버드와 플러터샤이를 섞은 크로스물. 송버드가 샤이를 엘리자베스인 줄 알고 납치함. 
근데 이 작가는 추천수 600개나 처먹고 1년동안 잠수타고 있다. 추천수 먹고 튀는 거 보소 ㅉㅉ. 개빡침. 연재 안 하는 새끼들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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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 팬픽 추천 목록 끝났습니다. 어때요? 참 많죠? 내가 왜 팬픽 같은 걸 읽었는지 모르겠다.

6시간 동안 열심히 썼는데 너무 길네요? ㅎㅎ

나중에 번역해야지~

그러면 추천과 댓글요.

핑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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