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경선조차 안나오면...

 

홍준표가 말한 안희정을 임종석이 날렸다는 프레임이 그대로 충남에서 먹히게 됩니다.

 

충남에 지금 오프라인 여론이 안희정 죽일놈이던가요? 그게 아니잖아요?

 

 

박수현이 경선을 나와서 떨어지는거랑...경선조차 못나오는거랑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리고  안희정 친구여서 그렇다? 안희정 캠프에 있으면서 묵인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친구의 여자문제를 안다고 해도 .... 그만해라 정도의 말 이외에 뭘할수 있는데요?

 

남자들끼리 친구가 저렇다고 해서 어디 꼬발기나요?

 

말이 안되는 논리를 펴니 민주당 지도부가 욕먹는겁니다.

 

미투에 대해서 오프여론은 별 관심도 없었고.... 온라인에서만 시끄러웠는데...

 

이미 조민기 죽고나서 온라인도 미투여론 뒤집어 졌습니다.

 

 

미투에 편성해서 삽질 하지마세요 . 공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