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양주나 리큐르 등 도수 높은 술을 탐닉합니다
제일 가성비 좋았던 위스키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인데.... 요샌 안보이네요
중년쯤 되면... 집에 술장 하나 놓고
싱글몰트 위스키로 도배해서
하루에 한 잔 정도씩 음미하고싶습니다
(와인처럼 지역별 양조장별 맛과 향의 특성이 다 다르대여)
리큐르는.... 집에서 칵테일 만들어먹을때 사다놨는데... 안 만진지 몇년되었네양...
갠적으론 칵테일중에 인상 깊은 애는 그래스호퍼!!
만들어 마셔봤는데 민트 초코맛이 일품이에요!!!
바 가면 주로 마시는건 갓파더랑 러스티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