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는..복근 운동이라기 보단 전신운동?에 가까우려나요. 몸 중심축을 잡는 코어운동이라 하니.. 척추기립근 하고도 연관돼있을까요?
아무튼.. 크런치..는 하려면 하겠는데 하다보면 금세 지쳐서 어깨정도까지 겨우겨우? 들릴 정도로 하게되고..레그레이즈는 아직도 허리에 힘이
많이 가더라고용. 지금은 아직 집에서 맨몸운동 하고 있고 운동은 4주정도 됐습니다. 근데 주말에 알바하고 하다보니 주 4회정도 하루 한시간이에요.
음..아직은 플랭크로 계속 기초 체력 다져놓은 뒤 다른 복근운동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크런치라도 병행할까요? 크런치만 하면 상복근만 발달한단
소리도 있고 그런거 없이 상하복근 다 연관되어 움직인단 말도 있고.. 플랭크 할때는 50초도 버티기 힘든데 하고 나서 평소에 배가 쑤신다던지 하는
자극이 딱히 느껴지지도 않고..이건 크런치 할때도 그렇더라구요. 음..할꺼면 복근이 욱신욱신하는 자극이 평소에 느껴지게끔 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배운동이 익숙치 않으니 좀 쑤시는게 당연할거 같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