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의원 입수, 경찰 내부문건 2개 보니
1단계 사이버요원 88명→2단계 보안요원 1860명
→3단계 보수단체 7만명 등 단계별 대응방안 세워
2011년 당시 사이버수사대장 "조현오 청장에 보고"
이명박 정부 당시 경찰이 내부 요원을 통해 댓글을 조작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보수단체를 동원한 ‘인터넷 여론 조작 대응팀’을 구성하려 한 사실이 12일 확인됐다. 경찰이 동원하고자 한 보수단체 회원은 모두 7만7000여명에 달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12183604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