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써서...기억나는것만 적을게요
너무 순한 고양이가 분양이 됐었는데 다시 못키운다고 돌아와서
다른집에 다시 분양을 했데요
근데 그 집이 식당을 하는데 쥐잡이용으로 데려왔다고..
고양이를 묶어두고 키우는데 고양이는 물 축축한 바닥에 앉아있구..엉덩이 다 젖어있고 ㅠㅠ
원래 고양이 관리자? 분은 우시면서 고양이 데려와서 미안하다고 계속 쓰다듬어 주고
차안에서 쓰다듬어줄때 괜찮다고 냥냥 골골..거리던 순둥이 고양이
다른 좋은 입양자분 찾고 계시다 했나 찾으셨다고 했나..
그 글이 너무 갑자기 궁금하고 그 고양이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요
순한 애가 궁둥이 다 젖어가지구...얼마나 찝찝했을지...불쌍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