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관광 당해요
인터넷 언론사가 기사 쓸 때 기자 이름은 변경할 수 있지만
메일은 대부분 디폴트라 변경할 수 없게 되어있어요.
피해자라는 사람이 메일로 자기 글을 보내면
기자가 받아서 기사 형식으로 편집해서 올리기 때문에 그 기자의 메일이 남게 되요.
저도 인터넷 언론 사이트에서 일할 때
조기숙 교수인가 기고문을 몇 번 올렸는데
메일로 추적한 사람들이
조기숙 교수가 언론사에서 근무한다고
지랄떠는 거 역관광 시킨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본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
괜히 잘 알지 못하면
잘 알아보고
음모론을 꾸미세요
기자가 고소하면 빼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