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베오베를 향하여!! +0+/ go!!! 이야기 시작!! 한대의 자가용이 달리고 있다.. 그 자가용안에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국민의 손으로 뽑혀 국민을 쥐어 짜는 최악의 국회의원들 그들은 오늘도 마찬가지로 차를 타고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김의원.. 그 안건은 어떻게 되었나? " " 하하.. 장의원 아직 표면화 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지 않은가? " " 너무 오래 묵히는것도 좋지 않아.. 적당한때 터트려야지 안그런가 박의원? " " 하긴.. 이제 슬슬 국민들 여론도 수그러드는듯 하니 지금이 적기이기는 하지 최의원 자네 생각은 어떤가? " " 뭐 걱정할 필요 있습니까? 추친했다가 여론에서 반발이 일면 한발 물러서면 그만이지요. 어차피 이나라 국민들이야 냄비근성으로 익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하!하!하! 한 1,2년 지나면 완전히 잊어버릴 겁니다 하!하!하! " " 그건 그러치 푸하하하하하!!! " 그런데.. 그때 갑자기 일어난 교통 사고!! [콰앙!!!!!!] 국회의원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부상정도가 너무 심각하여 보통의사는 손을 댈수가 없었다 그래서... 국내 최고의 의학박사를 부르게 되는데.. 보좌관 : 어떤가? 의사 : ...... 보좌관 : 어떤가 묻지 않나!? 의사 : .... 상태가 너무 심하구려... 내가 구할 수 있는건 하나 뿐이오. 보좌관 : 뭐! 뭐라고!? 의사 : 어쩔 수 없는 일이오. 내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하지만.. 안되는건 안되는 거요 보좌관 : .... 그럼.. 누굴 살릴 수 있나? 김의원님 인가? 의사 : (고개를 가로 젖는다..) 보좌관 : 큭.. 그.. 그럼 장의원님 인가.? 의사 : 그들은 앞쪽에 타고 있었고 뒤로 돌아 앉았기에 충격이 제일 큰 사람들이오.. 보좌관 : 그럼 도데체 누굴 구할 수 있다는 건가!? 그러자 의사는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의사 :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소.. ^^ 그리고 의사는 병원을 나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