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일단 억만번 양보해서
기사내용이 100 % 맞다고 하고 이야기해 봅시다.
한 사람은 백수였고
한 사람은 감옥가기 이틀전이였습니다.
그때 일어난 일들은 자기를 제어 못한 순간적인 일탈 아니였을까요 ?
나중에 정신을 차린 다음에 사과를 했다면 그냥 끝날일 이였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것에
두 사람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미투로 인하여 같은 남자로써 생각해도 파렴치범들이 공개되고 있는
이 시기에 그들과 꼭 같이 동급으로 취급되도록 기사를 내고 싶었는지 묻고 싶어지네요
물론 기사내용이 맞다면 두사람의 행동은 잘못된거지만...
아~~~ 참으로 답답합니다.
앞으로 제가 두회사에 대하여 후원하는일은 절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