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이 대변인직을 잘 수행했고 해서 문대통령의 최측근이니 우리가 도와줘야 된다?
혹시 이런분들이 계신가요?
흔히들 하는 말로 어려울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죠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울때부터 옆에서 죽으나 사나 도와주고 수행하는 사람들이 측근이죠
박수현은 말 그대로 문재인 정부의 초기 대변인이고요 그 이하이상도 아닙니다
참여정부 인사들중에 배신이라고 말하기엔 적합치는 않으나 배신감 들게 끔 행동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나 참여정부 이전부터 노대통령과 같이 해온 사람들은 지금도 한결같습니다
예를 들면 부산에서 첨부터 노대통령과 동고동락해온 사람들이죠
죽으나 사나 민주당 깃발들고 3번의 낙선은 기본이고 4번낙선해도 끝까지 민주당 깃불 부여잡고 버티는 사람들
이런분들이 측근이죠
부산에서 노대통령의 측근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지금까지 각종스캔들 터진사람 하나 없습니다
최인호 박재호 김영춘(원조 측근은 아님 ㅋ) 이호철 등등
모두 부산시장 불출마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 욕심이 왜 없겠어요?
그래도 정부와 민주당을 위해서 헌신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전남의 이개호도 사실 혼자 당선되고 소감 말하면서 질질짜면서 문통을 약간 까길레 속으로 지랄한다고 생각했어요 ㅋ
근데 대선에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하고 지금은 민주당을 위해서 전남지사 불출마
사실 이런분을 측근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김영록 장관이 지선출마로 정리 된가 같은데 .. 사실 김영록도 맘에는 안들지만 추측컨데 다른 이유가 있어 보이네요
다른 이유는 김영록 후임으로 김현권의원을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김현권은 어차피 비례의원이니 장관으로 임명해도 아무런 부담이 없고요
여기 오유에서도 김현권을 비난하는 글이 가끔씩 보이는데 경북에서 부인과 같이 민주당 깃불 부여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김현권이 농수산부 장관이 되면 조류독감이나 기타 이런거는 확실히 진상조사 할거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남지사 예비후보중에 이상한 인간이 있어요
문대통령이 힘들게 시간내서 지원하러 갓더니 나중에 낙선하고선 뒷말이 나온 후보가 있네요
전남의 당원과 도민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